영풍문고 독자들이 선택한 10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영풍문고 독자들이 선택한 10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입력 2018.10.11 19:47

인사이트(좌) 로크미디어, (우) 흐름출판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10월 첫째 주 영풍문고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단연 돋보인 책은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다.


11일 영풍문고는 10월 1주 베스트셀러 순위로 성장 에세이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가 지난주 대비 6계단 순위가 상승하며 1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책은 소셜 미디어에서 관찰한 수천 개의 다양한 문제와 고민들에 대한 이야기로 출간 직후부터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의 저서 '골든아워', 글배우의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 캐릭터 에세이 '미키는 늘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 거야'까지 분야를 막론한 다양한 저서가 순위에 올랐다.


먼저 18위에 오른 이국종 교수의 저서 '골든아워'는 전 2권으로 구성된 책으로 골든 아워 60분 동안 생명을 지키려 애써온 사람들의 고군분투에 대한 이야기다.


1권(2002~2013년)에서는 생사가 갈리는 상황에서 마주한 세상의 다양한 모습과 석 선장 프로젝트의 전말, 외상센터 출범 과정 등을 다루고 있다.


2권(2013~2018년)은 외상센터 출범 이후에도 냉혹한 현실 속에서 전우처럼 같은 길을 걸어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좌) 21세기북스, (우) 위즈덤하우스


SNS 1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 글배우의 신간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는 19위에 올랐다.


책은 저자가 직접 보고, 느끼고, 이야기를 나눈 수천 명의 사람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쓴 책으로 일·연애·사랑·인간관계 등 누구나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고민과 걱정들을 공감 어린 글로 어루만진다.


책 속에서 내가 원하는 '나'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56개의 구체적인 방법을 만나볼 수 있다.


미키마우스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며 출간된 '미키는 늘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 거야'는 20위에 올랐다.


월트디즈니의 상징적인 캐릭터이자 전 세계인들에게 90년 동안 사랑받은 캐릭터 '미키마우스'를 통해 삶에 대한 위로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긍정의 기운을 전해주는 미키마우스가 늘 우리의 곁에 있다고 강조한다.


한편, 영풍문고에서는 2018년 노벨문학상 발표가 취소됨에 따라 아쉬워할 독자들을 위해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 대표작' 도서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행복한 그림자의 춤', '남아 있는 나날' 등 지난 5년간의 노벨문학상 수상 대표작을 만나볼 수 있다.


영풍문고 10월 1주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위 돌이킬 수 없는 약속(야쿠마루 가쿠 / 북플라자)


2위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백세희 / 흔)


3위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김수현 / 마음의숲)


4위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곰돌이 푸(원작) / 알에이치코리아)


5위 초격차(권오현 / 쌤앤파커스)


6위 언어의 온도(이기주 / 말글터)


7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 / 현대문학)


8위 모든 순간이 너였다(하태완 / 위즈덤하우스)


9위 열두 발자국(정재승 / 어크로스)


10위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신영준, 고영성 / 로크미디어)

'SKT T1'과의 의리 지키기 위해 외국팀 제의 단칼에 거절한 '페이커' 이상혁
입력 2018.12.16 14:09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SKT T1 오경식 단장이 '페이커' 이상혁의 연봉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5일 국민일보는 SKT T1 오경식 단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는 '왕재 재건'을 목표로 '칸' 김동하, '크레이지' 김재희, '하루' 강승민, '클리드' 김태민, '테디' 박진성, '마타' 조세형을 영입한 SKT T1의 근황이 담겼다.


특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끈 건 재계약에 성공한 '에이스' 페이커에 대한 이야기였다.



페이커가 막대한 연봉을 제시한 중국팀을 선택하지 않고 SKT T1에 남게 된 이유에 대해 오 단장은 "이상혁이 잔류를 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상혁) 스스로 한국에 남겠다는 의지가 있었고, SKT T1을 통해 성장했다는 인식도 갖고 있었다. 여기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도자로 변신할 생각까지 갖고 있다"고 전했다.


페이커의 커리어가 SKT T1에서 시작해 SKT T1으로 끝날 것이라는 오 단장의 발언.


이어 오 단장은 "지금 이상혁은 우리나라 프로선수 중 최고 연봉을 받는다.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에 비해서도 2~3배 가까운 대우를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국내 프로선수 가운데 공식적으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선수로, 그의 연봉은 25억원 수준이다.


별도의 인센티브나 발표되지 않은 금액이 있을 수 있지만 오 단장의 말이 맞는다면 이상혁의 연봉은 최소 25억원이라는 것.


실제 지난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진호는 "이상혁의 순수 연봉이 30억 정도 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SKT T1 오경식 단장은 "작년에 상처 입은 자존심을 회복하겠다. SKT T1이 무너지지 않았다는 걸 팬들 앞에서 보여주겠다"라며 새로운 시즌 부활의 날개를 펼치겠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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