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20대 여사친 10명 중 8명은 매일 '변비'와 싸운다"
"당신의 20대 여사친 10명 중 8명은 매일 '변비'와 싸운다"
입력 2018.10.11 10:27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너 또 변비야?"


시험기간에 책상 앞에 오래 앉아서 공부하다 보니 또 변비가 도졌다.


아랫배를 억누르는 복통과 더부룩함, 여기에 계속해서 새나오는 방귀에 식은땀이 줄줄 흐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변비로 고통받는 20대 여성들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사이트MBC '지붕 뚫고 하이킥'


변비는 일반적으로 체내에 쌓인 변을 밖으로 배출하지 못해 생기는 것을 말한다.


통계에 따르면 20대 여대생 10명 중 8명이 변비를 경험했고 또한 현재 변비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는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와 함께 20대 여대생 400명을 대상으로 변비와 관련된 설문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여대생 중 77%가 최근 6개월간 변비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한 달 평균 변비 경험은 3.53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둘코락스 핑크


여대생들 복통과 잔변감과 더부룩함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와 빈번한 가스 배출에 따른 민망함 등이 가장 불편하다고 호소했다.


변비로 인해 가장 곤란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이들은 '통학 버스나 전철 이동 중 신호가 느껴질 때'를 꼽았다.


또한 '중요한 시험 또는 발표와 면접을 진행할 때', '연인 또는 썸남과 데이트를 할 때' 찾아온 배변 신호로 아찔함을 느꼈다고 답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젊은 층에서 변비 환자가 늘고 있는 이유로 스트레스와 다이어트를 꼽는다.


또한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수분 섭취를 강조했으며,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화장실 습관도 개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위안부' 할머니에 방한 용품 선물하고 간 '방탄' 팬들
입력 2018.12.16 15:44



이에 청소년에게 뜨거운 인기를 끄는 가수를 우상이라는 뜻인 '아이돌'이라고 부른다.


최근 Mnet이 주최하는 '2018 MAMA 시상식'에서 대상을 탄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구촌 아동을 보호하는 유니세프의 얼굴로 활약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에게 기부하는 등 매년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본 팬들은 그들의 영향을 받아 추운 겨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드는 선행 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인 아미는 이달에만 몇 번의 기부활동을 펼쳤다.


아미는 최근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544만여원을 기부했으며, 이달 초 방탄소년단 진의 생일에는 그의 고향인 과천시에 저소득층 여학생을 위한 여성용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15일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있는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에 방한용품과 생필품 등을 후원했다.


이 같은 따뜻한 소식은 오늘(16일) '나눔의 집'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오며 세상에 알려졌다.


나눔의 집 측은 "방탄소년단의 팬분들께서 할머니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주고 갔다"며 이들이 선물한 패딩점퍼, 패딩조끼, 양말세트, 내의세트, 기저귀, 손소독제, 손세정제, 망고, 키위 등을 공개했다.



스타의 귀감이 되는 선한 행동은 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


그리고 이에 영향을 받은 팬덤의 선행 역시 스타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팬들 뿐만 아니라, 워너원, 엑소 등 많은 스타 팬들이 자발적으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생팬의 천국', '극성인 X순이들'이라는 오명을 씻고 한국에 건전하고 긍정적인 팬덤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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