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20대 여사친 10명 중 8명은 매일 '변비'와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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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너 또 변비야?"


시험기간에 책상 앞에 오래 앉아서 공부하다 보니 또 변비가 도졌다.


아랫배를 억누르는 복통과 더부룩함, 여기에 계속해서 새나오는 방귀에 식은땀이 줄줄 흐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변비로 고통받는 20대 여성들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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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는 일반적으로 체내에 쌓인 변을 밖으로 배출하지 못해 생기는 것을 말한다.


통계에 따르면 20대 여대생 10명 중 8명이 변비를 경험했고 또한 현재 변비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는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와 함께 20대 여대생 400명을 대상으로 변비와 관련된 설문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여대생 중 77%가 최근 6개월간 변비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한 달 평균 변비 경험은 3.53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둘코락스 핑크


여대생들 복통과 잔변감과 더부룩함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와 빈번한 가스 배출에 따른 민망함 등이 가장 불편하다고 호소했다.


변비로 인해 가장 곤란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이들은 '통학 버스나 전철 이동 중 신호가 느껴질 때'를 꼽았다.


또한 '중요한 시험 또는 발표와 면접을 진행할 때', '연인 또는 썸남과 데이트를 할 때' 찾아온 배변 신호로 아찔함을 느꼈다고 답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젊은 층에서 변비 환자가 늘고 있는 이유로 스트레스와 다이어트를 꼽는다.


또한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수분 섭취를 강조했으며,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화장실 습관도 개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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