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나요?" 낮잠 자는 세젤귀 '달리' 미모에 푹 빠진 미국 시민들이 한 말
"살아있나요?" 낮잠 자는 세젤귀 '달리' 미모에 푹 빠진 미국 시민들이 한 말
입력 2018.10.11 09:41 · 수정 2018.10.11 09:44

인사이트Instagram 'run_darly'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인형 같은 외모로 SNS 스타가 된 강아지 '달리'의 매력이 미국에서도 제대로 통했다. 


지난 9일 달리의 인스타그램에는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를 찾은 모습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는 뉴욕 시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달리의 모습이 보여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게 한다.


달리는 이런 광경이 이미 익숙한지 놀라거나 당황하는 기색이 없다.


인사이트Instagram 'run_darly'


심지어 달리는 카메라 세례를 받는 와중에도 '꿀잠'을 즐겨 인기 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혹여 잔디밭에서 자는 게 불편할까 싶어 달리의 주인이 '목 베게'로 플라스틱 물통을 건넸는데 녀석은 퍽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시원한 물통에 얼굴을 기댄 채 여유롭게 낮잠이 들었다.


또 달리는 자세를 바꿔 하늘을 향해 배를 보인 채 숙면을 취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un_darly'


달리의 근황을 공개한 주인은 "돗자리 깔고 센트럴파크에 누워있으면 달리는 잔디 위가 더 시원한지 자꾸 잔디밭 위에서 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나 가는 사람들이 살아있는 거 맞냐고 자꾸 물어봐요"라며 꼼짝도 하지 않고 낮잠에 빠진 달리를 향한 뉴욕 시민들의 반응 전했다.


달리의 인형 같은 외모가 뉴욕 이모·삼촌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가운데, SNS를 통해 녀석의 일상을 보고 있는 국내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한편 달리는 지난달 18일 주인과 함께 뉴욕 여행길에 올랐다. 


이후 호텔 직원, 뉴욕 경찰들이 사진을 찍자며 먼저 요구하며 마음을 차례로 사로잡으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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