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급으로 영어 아닌 제2외국어 잘하는 '외국어 능력자' 연예인 5명
'원어민'급으로 영어 아닌 제2외국어 잘하는 '외국어 능력자' 연예인 5명
입력 2018.10.16 10:02

인사이트(좌) 뉴스1, (우) 시에로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초등학교 때부터 10년 넘게 영어 공부만 해온 당신.


그러나 아직도 "How are you"라는 말만 들으면 "I'm fine thank you, and you?"가 나온다.


이렇듯 외국어란 익히기 어려운 것 중 하나다.


'프리토킹'이 가능하다는 건 그 사람이 정말 어렸을 때부터 그 국가에서 살았다던가, 피나는 노력으로 그 언어를 배웠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타 중에는 그 어렵다는 외국어 '프리토킹'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의외의 뇌섹남녀들이 숨어있다.


그것도 만국 공통어(?)이자 필수 교육 과정으로 배우는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말이다.


원어민급으로 다른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연예계의 숨은 뇌섹 연예인들을 소개한다.


1. 김고은 - 중국어


인사이트뉴스1


김고은은 영화 '차이나타운'을 촬영할 당시 다른 배우의 중국어 발음을 교정해 주는 등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자랑한다.


그의 중국어 실력은 어렸을 적 10년간 중국에서 산 경험에서 기인했다.


김고은은 4살에 아버지의 일 때문에 북경에서 1시간 30분 떨어진 곳에서 산 경험이 있었는데, 당시 마을에서 외국인이 김고은의 가족뿐이라 중국어를 익힐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2. 서예지 - 스페인어


인사이트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서예지 역시 수준급의 스페인어 실력자다.


서예지는 3년 반 동안 마드리드에서 대학 생활을 하며 스페인어를 배운 적이 있다.


스페인어 발음에 매료된 게 유학을 가게 된 계기였다고.


그는 지난 2013년 출연한 시트콤 '감자별'에서 유창한 스페인어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3. 정준영 - 필리핀어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jyrock'


마냥 해맑아 보이기만 하는 정준영은 사실 5개 국어를 할 줄 아는 의외의 '뇌섹남'이다.


정준영은 과거 사업을 하셨던 아버지를 따라 미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중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지낸 경험이 있다.


덕분에 다양한 언어를 접할 수 있었던 정준영은 영어, 중국어, 일어, 필리핀어 등의 언어를 섭렵했다고.


사실 필리핀어는 '원어민' 수준이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다른 언어는 곧잘 하곤 한다.


4. 유태오 - 독일어


인사이트씨제스엔터테인먼트 


영화 '여배우들'과 '러브픽션'에 출연했던 배우 유태오는 사실 한국어보다 독일어가 익숙한 사람이다.


독일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데뷔하기 전까진 한국에 온 적이 없었기에 한국어가 매우 서툴렀다고.


5. 승리 - 일본어


인사이트Instagram 'seungriseyo'


'승츠비' 승리는 데뷔 후 일본 진출을 위해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뒤늦게 일본어를 배웠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현재는 사업도, 활동도 스스로 일본어로 진행할 정도로 '일본어 마스터'가 됐다.


승리가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갖게 된 건 "빅뱅 때문"이라고.


승리는 지난 3월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다른 멤버들이 실력이 특출나니까 내가 뭘 잘하지 생각하다 외국어를 잘하면 해외에서 나를 찾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공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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