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만 먹으면 바로 '화장실' 가는 사람은 사실 변비에 걸렸다"
"밥만 먹으면 바로 '화장실' 가는 사람은 사실 변비에 걸렸다"
입력 2018.10.10 15:02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학생, 직장인 너나 가릴 것 없이 자리에 앉아있는 시간이 긴 현대 사회에서는 화장실로 문제를 겪는 사람이 많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변비 환자는 무려 11.3%나 증가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변을 보지 못하는 게 변비라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화장실 신호가 너무 자주 와도 변비일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왔다.


과거 해외 건강 전문 매체 'I live! ok'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해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이완성 변비'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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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성 변비란 직장부에 변이 쌓여 나오지 않는 '직장형 변비'와 달리 장의 연동 운동이 약해 변을 밀어낼 힘이 없을 때 생긴다.


약해진 장 근육은 결국 변이 쌓이게 만들고, 장에 오래 머무른 변은 수분이 손실돼 '토끼똥'처럼 부피가 작아지고 딱딱해진다.


또한 음식을 먹자마자 쌓여있는 변이 밀려나 자주 화장실에 가게 된다는 것.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주로 노년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이완성 변비'는 최근 스트레스와 다이어트 때문에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완성 변비를 고치기 위해서는 장 근육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를 위해 복근 운동과 유산균 증식을 돕는 유제품 섭취를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행동도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배변이 이뤄지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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