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아닌 따돌림 같은 친구들에 가장 '서운함' 느껴지는 6가지 상황
따돌림 아닌 따돌림 같은 친구들에 가장 '서운함' 느껴지는 6가지 상황
입력 2018.10.13 15:27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웹드라마 '에이틴'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따돌림이 아니지만 따돌림처럼 괜한 소외감을 느끼는 상황들이 있다.


특히 친구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이라면 더 그렇다.


그렇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분명 따돌림은 아니기에 말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이러한 따돌림인 듯 아닌 듯 헷갈리는 상황 여섯 가지를 소개한다.


알고 보니 자신을 제외한 단체 채팅방이 있을 때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웹드라마 '에이틴'


모든 것을 다 터놓고 소통하는 친구들인 줄로만 알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의 핸드폰에 뜨는 카카오톡 메시지 알람을 보고야 말았다.


알람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의 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자신은 모르는 이야기를 할 때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웹드라마 '에이틴'


사정 때문에 친구들과 약속 장소에 함께 가지 못했다.


그런 친구들이 다음날 내가 있는 곳에서 나만 빼고 놀았던 이야기를 계속한다.


이해는 하지만 괜한 소외감이 밀려온다.


앞에서 귓속말할 때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웹드라마 '에이틴'


함께 이야기하던 중 친구가 불현듯 입을 손으로 가린다.


그리고서는 내가 들리지 않게 친구 귀에 무어라 속닥거린다.


괜히 불쾌하고 따돌림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자신과만 약속을 잡지 않을 때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웹드라마 '에이틴'


학교를 마친 뒤 친구들에게 함께 놀러 가자고 했다.


그런데 오늘도 역시 친구들은 바쁜 일이 있다며 끼리끼리 가버렸다.


한두 번도 아니고 연속으로 반복되다 보니 따돌림당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다른 이들을 통해 전달받을 때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웹드라마 '에이틴'


친구들과 모든 것을 비밀 없이 터놓고 지내는 줄 알았다.


그런 친구들에 관한 모르는 이야기를 다른 이를 통해서 듣게 됐다.


무리에 속하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은 스스로를 초라하게 만들었다.


의견을 물어보지 않을 때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웹드라마 '에이틴'


학교를 마치고 친구들과 함께 분식집에 가기로 했다.


그런데 친구들이 나에게는 의견을 물어보지 않고 자기들끼리만 의견을 주고받는다.


투명인간이 된듯한 느낌은 괜한 소외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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