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스페인 가구 브랜드 '케이브 홈' 단독 매장 오픈
롯데백화점, 스페인 가구 브랜드 '케이브 홈' 단독 매장 오픈
입력 2018.10.09 15:08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단독 매장은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점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 강남점 8층에 165.3㎡(50평) 규모로 스페인 가구 브랜드 '케이브 홈 더 카페'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케이브 홈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디자이너들이 모여 출시한 가구 브랜드로 심플한 디자인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유럽 현지에서 큰 인기다.


케이브 홈 단독 매장은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문을 연다. 모기업인 '라포마'는 1980년 설립 이후 약 38년 간 유럽의 100여개가 넘는 홈리빙 편집샵에만 기업 간 거래(B2B)로 상품을 공급했다.


원칙을 굽히지 않았지만 계속되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소비자에게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롯데백화점의 계속된 구애에 따라 한국에서 최초로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


스페인 산 침대와 소파 150만~200만원대


롯데백화점은 다른 가구 매장과의 차별화를 위해 가구 쇼룸과 카페가 어우러진 매장을 만들었다.


이를 위해 카페 내의 모든 집기를 케이브 홈 가구 및 소품들로 채워 커피와 음료를 즐기며 쉬는 고객에게도 자연스럽게 가구와 소품을 노출시킬 수 있게 만들었다.


고객들의 흥미를 위해 매장 인테리어를 꾸미는 데에 최근 유행하는 '플랜테리어(Plant+Interior : 식물을 활용한 실내 인테리어)'를 도입했다.


케이브 홈의 스페인 산 침대와 소파는 150만~200만원대에, 시계, 쿠션 등의 소품류는 6만~15만원대에 판매된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15일까지 가구 구매 시 전제품 15% 할인 및 10%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19만3,000원에 판매되는 '필리포 원목 스툴'을 50개 한정으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새로 이사를 한 고객에게는 2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18만원 상당의 고급 잡지꽂이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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