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싫으면 듣지 마"···인스타 라이브 방송서 팬들 디스한 쌈디
"듣기 싫으면 듣지 마"···인스타 라이브 방송서 팬들 디스한 쌈디
입력 2018.10.09 13:28

인사이트Instagram 'longlivesmdc'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가수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일부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다.


지난 8일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쌈디는 술기운이 오른 상태로 팬들과 소통을 위해 라이브 방송을 켰다.


팬들과 소통 도중 쌈디는 "DJ 웨건좀 살려줍시다. 앨범 좋아요"라며 그와 함께 있던 가수 DJ 웨건을 방송을 보고 있는 누리꾼들에게 소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국내히팝 Live'


그러던 중 한 누리꾼이 DJ 웨건을 향해 "인맥 힙합 아니냐"는 소리를 했다. 이를 본 쌈디는 흥분한 듯 해당 누리꾼의 발언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쌈디는 "얘가 X발 지금 인맥이 없을 거 같아? 10년을 넘게 한 사람인데 소울컴퍼니 때부터 있었던 사람이다"고 언성을 높였다.


이어 "음악 하는 사람들이 X밥으로 보이나 봐. 쉽게 만드는 줄 알아? X듣기 싫으면 듣지 마. 짜증 나니깐. 너 같은 X끼들이 안 들어도 다 듣는다"고 거친 언행을 쏟아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5'


계속해서 쌈디는 "음악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너네가 평가할 게 아니다. 취해서 하는 말이 아니고 난 항상 이야기하고 싶었다"면서 "안 들어도 돼 듣기 싫음 듣지 마. 들어주는 사람 많거든"이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본 몇몇 누리꾼들은 MBC '나 혼자 산다' 등의 예능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상반된다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그동안 방송에서 봤던 이미지랑 너무 다르다", "언행이 너무 거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또 일부 누리꾼들은 "절친한 동료가 욕을 먹으니 화가 난 것 같다", "이날 전체적으로 라이브 방송 분위기 좋았는데 해당 댓글 때문에 화가 났던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YouTube '국내히팝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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