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랑캐' 김지호, 오늘 1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개그맨 '오랑캐' 김지호, 오늘 1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입력 2018.10.09 10:01

인사이트해피메리드컴퍼니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오랑캐' 김지호가 오늘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9일 개그맨 김지호가 서울 여의도 모처 웨딩홀에서 1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지호와 신부는 약 2년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불도그를 사랑하는 동호회에서 처음 만나 공감대를 형성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


인사이트Instagram 'kimjiho22'


결혼식은 김지호와 신부의 지인들만 모여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윤형빈이, 축가는 가수 박상민이 맡는다.


김지호는 지난 7월 말 결혼 소식을 전하며 "너무 행복하다. 아무래도 예비신부와 공감대가 많아서 평소 생각도 비슷하고 하다 보니 결혼할 평생의 동반자가 아닌가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트JDB 엔터테인먼트


이어 "서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앞으로 강아지도 더 잘 키우면서 힐링 여행도 많이 가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공연장에서 예비신부에게 꽃다발을 주며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한 김지호는 "이젠 내가 한 집안의 가장이 돼, 책임을 지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혀 주변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지호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오랑캐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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