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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바삭+속 촉촉' 식감에 달달한 꿀 뚝뚝 떨어지는 '호떡앙꼬절편'

호떡앙꼬절편은 호떡보다 크기는 작지만 앙금의 양은 뒤지지 않아 극강의 달달함을 맛볼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ovely._.yulmom'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는 '겉바속촉'이 딱 어울리는 데다 달달한 꿀까지 뚝뚝 떨어져 눈길을 사로잡는 떡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호떡앙꼬절편. 길거리 대표 간식 '호떡'을 미니 사이즈로 줄여놓은 듯한 이 떡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호떡앙꼬절편은 호떡보다 크기는 작지만 앙금의 양은 뒤지지 않는다. 꿀이 꽉 차다 못해 흐르기까지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1oo392'


또한 호떡앙꼬절편 앙금에는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내는 땅콩이 콕콕 박혀있어 느끼함을 잡아준다.


뿐만 아니라 극강의 쫀득함을 자랑하는 절편의 식감이 더해져 씹는 맛도 일품이라는 후문.


때문에 떡을 좋아하는 어른 입맛과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입맛에 둘 다 맞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취향 저격'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yoyojang0324'


호떡앙꼬절편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거나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 먹으면 배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호떡앙꼬절편을 미리 맛본 누리꾼들은 "중독성이 장난 아니다", "아침부터 찾게 된다", "흰 우유랑 먹으면 더 고소하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오늘의 간식으로 꿀이 줄줄 흐르는 호떡앙꼬절편을 선택해보는게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mini.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