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1400억원 추징금·벌금 한 번에 완납. 자유의 몸 됐다"
"판빙빙, 1400억원 추징금·벌금 한 번에 완납. 자유의 몸 됐다"
입력 2018.10.07 21:49 · 수정 2018.10.07 21:55

인사이트Epoch Times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거액의 탈세를 했다고 인정한 판빙빙이 최근 자신에게 부여된 추징금과 벌금을 모두 완납해 자유의 몸이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epochtimes'은 "판빙빙이 1500억 원에 달하는 추징금과 벌금을 모두 완납했다"고 전했다.


앞서 중국 세무총국과 장쑤성 세무국은 조세 징수법을 내세워 판빙빙과 법정 대표 업체 등에 벌금 5억 9천500만 위안(967억 원), 미납 세금 2억 8천 800만 위안(468억 원) 등 총 8억 8천 394만6천 위안(1437억 원)을 내라고 명령했다. 


매체에 따르면 판빙빙은 이를 위해 보유하고 있던 아파트 41채와 주택을 내놔 돈을 마련했다.


애초에 사들였던 가격보다 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매각했지만 판빙빙은 완납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빙빙은 이번에 재산 처분으로 중국 세무총국과 장쑤성 세무국이 말한 1500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추징금과 벌금을 모두 한 번에 완납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인사이트판빙빙 공작실 웨이보


실제 현재 중국 연예계 내부에서도 이미 판빙빙이 추징금 및 벌금을 완납했다는 말이 돌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중국 세무총국은 판빙빙의 완납 여부를 공식 발표하진 않은 상태다. 


중국 정부는 판빙빙이 세금과 벌금을 완납하면 형사처분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었으며, 이에 따라 판빙빙은 자유의 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유의 몸이 됐지만 판빙징의 연예게 복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한편 판빙빙은 앞서 사과문을 통해 "최근 나는 전에 겪어본 적이 없는 고통과 교만을 경험했다"면서 "내 행동을 매우 반성하며 모두에게 죄송하며 전력을 다해 세금과 벌금을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대폭발'과 다른 계약에서 이중 계약을 하고 탈세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면서 "공인으로서 법을 지켜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반성했다.


그는 이어 "내가 세계 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국가와 인민의 응원 덕분"이라면서 "여러분이 나를 용서해달라"고 간청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ingbing_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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