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실제 '곰'과 레슬링 훈련하며 기본기 탄탄히 다져온 하빕
어린 시절 실제 '곰'과 레슬링 훈련하며 기본기 탄탄히 다져온 하빕
입력 2018.10.07 18:29

YouTube 'Creativeboxing'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인간계 '최강 라이트급 파이터'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밝혀졌다.


7일 UFC 파이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러시아)가 '옥타곤 악동' 코너 맥그리거(30·아일랜드)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가운데 하빕의 어린 시절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97년 촬영된 해당 영상 속에서 어린 하빕은 새끼 곰을 상대로 스파링을 하고 있다.


당시 9살 하빕은 곰의 뒷다리를 잡아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등 다양한 그라운드 기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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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실력으로 새끼 곰을 제압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새끼곰도 지지 않으려 엎치락뒤치락하며 바닥을 뒹굴고 있다.


게다가 상대 곰은 물거나 발톱을 이용하지 않고 정정당당한(?) 스파링 매너를 선보여 또한번 사람들을 감탄하게 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영상 속 곰은 당시 하빕의 이웃이 키우던 애완 곰 중 한 마리로 알려졌다. 태어났을 때부터 인간의 손을 타면서 야생성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빕의 탄탄한 기본기는 이렇게 시작됐구나", "짐승이랑 훈련해서 사람들 상대로는 쉽게 이기는 거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MMA 데뷔 이후 27전 27승의 무패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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