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한 촉감에 톡 터지는 '딸기쨈'이 신스틸러였던 2000년대 추억의 껌
말랑한 촉감에 톡 터지는 '딸기쨈'이 신스틸러였던 2000년대 추억의 껌
입력 2018.10.07 17:05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텁텁한 입안을 깔끔하게 만들어줘 무료하거나 졸릴 때 애용하는 '껌'.


씹다 보면 질겨지는 탓에 '껌'을 맛으로 즐기는 사람은 드물지만, 사실 2000년대에는 '껌'도 엄연한 간식이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0년대 추억의 껌이 공유되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제품은 풍선껌 '부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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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푸러는 최근 흔히 볼 수 있는 자일리톨류의 껌과는 다르게 씹으면 말캉해지는 풍선껌이다.


유달리 말캉한 식감 때문이었을까.


부푸러만 있으면 친구들과의 풍선 불기 싸움에서 무조건 1등을 차지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도 부푸러가 인기를 끌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껌안의 달콤한 '쨈'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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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을 한입 씹으면 '껌'안에 오롯이 잠자고 있던 시럽 쨈이 '톡'하고 튀어나와 입안을 워밍업시켜주는 역할을 했다.


이 시럽 쨈을 먹기 위해 부푸러를 일부러 사 먹는 친구들이 있었을 정도.


이 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어디 가면 살 수 있지?", "풍선껌 중에 원탑", "부푸러 단종돼서 아쉽다"라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부푸러를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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