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먹는게 '다이어트'에 더 좋다
'간식' 먹는게 '다이어트'에 더 좋다
입력 2018.10.07 12:01

인사이트JTBC '알짜왕'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대게 다이어트를 할 때 살이 찔까 봐 '간식'을 멀리하게 된다.


하지만 놀랍게도 적당한 간식이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알짜왕'에서는 디저트에 대한 편견에 대해 다뤄졌다.


이날 가정의학과 전문의 오한진 씨는 "간식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며 "다음 식사를 하기 전에 약간의 간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줘 폭식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말했다.


인사이트JTBC '알짜왕'


오 전문의에 따르면 보통 공복에 인슐린이 분비돼 저혈당이 오고, 이는 허기짐과 폭식을 유발한다.


이에 중간에 섭취하는 간식은 폭식이라는 악순환을 끊는데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무조건 많이 먹어선 안된다.


식품영양학과 교수 차윤환 씨는 "간식에 대한 유혹을 끊을 수 없다면 작지만 강할 것을 먹으라"고 조언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차 교수는 "중간중간에 먹는 간식은 영양적 균형이 좋은 과일이나 채소, 달걀을 먹는게 좋다"고 설명했다.


물론 영양이 풍부하지 않지만, 달콤한 유혹을 이길수 없는 '빵' 같은 디저트를 먹어도 된다.


다만 달달한 디저트를 먹고 싶을 때는 밥은 소식으로 간식은 200kcal로 제한해야 한다. 200kcal는 밀크 초콜릿의 3/4, 케이크 반 조각, 도넛 1개, 과자 반 봉지 정도다.


차 교수는 "이렇게 반 정도 먹으면 (케이크를 먹어도 다이어트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많은 이들의 성공을 기원했다.


Naver TV 'TV정보쇼 알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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