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콘서트 때문에 '뉴욕 지하철' 추가 운행 결정
방탄소년단 콘서트 때문에 '뉴욕 지하철' 추가 운행 결정
입력 2018.10.06 19:15

인사이트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의 뜨거운 인기에 미국 뉴욕시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6일 (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LOVE YOURSELF(러브 유어 셀프)'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스타디움 단독 콘서트를 펼치게 되면서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이 월드 스타로 거듭난 만큼 현지 분위기 역시 뜨거웠다.


인사이트Twitter 'NYCTSubway'


콘서트 티켓 4만 장은 일찍이 매진됐으며, 공연장 근처에는 텐트를 치고 대기하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이러한 가운데 지난 3일 뉴욕 지하철 측은 공식 SNS에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이들은 "뉴욕 시티필드(Citi Field)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공연은 토요일"이라며 "시티필드로 향하는 열차를 추가 편성하며 급행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Twitter 'NYCTSubway'


콘서트 당일 수많은 인파로 인한 혼잡이 예상되자 뉴욕시에서 직접 손을 걷고 해결책을 강구한 것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방탄소년단의 위력", "방탄이 이제 뉴욕까지 흔드는구나", "뉴욕의 신속한 대응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공연하는 시티 필드는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New York Mets)의 홈구장으로 폴 매카트니를 비롯한 제이지,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오른 공연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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