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씹어먹는 스웨그로 '행주-Red Sun' 완벽 커버한 거미
무대 씹어먹는 스웨그로 '행주-Red Sun' 완벽 커버한 거미
입력 2018.10.06 18:19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랩 실력까지 상상 이상이다.


가수 거미가 스웨그 넘치는 힙합 메들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거미가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그는 히트곡 'You Are My Everything', '구르미 그린 달빛'과 이하이의 '한숨'을 열창했다.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어 거미는 "여러분에게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며 힙합 메들리를 선보였다.


거미는 제시의 '쎈언니', 지누션의 'A-Yo', 행주의 'Red Sun', 싸이의 '챔피언'을 쉼 없이 연달아 불렀다.


'쎈언니'의 비트가 흘러나오자 거미는 노련하게 리듬을 타며 현란한 랩 실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행주의 'Red Sun'에서는 강렬한 비트 위에 속사포로 랩을 쏟아내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관객들의 흥을 돋우는 프로다운 무대 매너도 남달랐다.


메들리 마지막 곡 '챔피언'을 부를 때는 관객과 하나 된 호흡으로 에너지를 뿜어냈다.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카리스마 넘치는 메들리 무대에 누리꾼들은 "못 하는 게 뭐냐", "진짜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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