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밤, '무패 질주' 리버풀vs맨시티 '1위'자리 놓고 단두대 매치 펼친다
내일 밤, '무패 질주' 리버풀vs맨시티 '1위'자리 놓고 단두대 매치 펼친다
입력 2018.10.0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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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뉴 노스웨스트 더비'가 펼쳐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초판 판세도 이 경기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다.


오는 8일 밤 12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 스타디움에서는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의 2018-19 EPL 8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양 팀은 현재 나란히 6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맨시티가 골득실에서 앞서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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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맨시티를 잡고 1위를 탈환하겠다는 각오다. 반면 맨시티는 리버풀을 꺾을 경우 1위를 굳건히 할 수 있다.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리버풀이 완승을 거뒀다. 1월 안필드에서 열린 EPL 경기에서 리버풀은 22경기 무패를 질주하던 맨시티를 4-3으로 꺾으며 첫 패배를 안겼다.


이 패배로 맨시티는 리그 최다 승점 기록을 세웠음에도 무패 우승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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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맨시티에 좌절을 선물했다. 1·2차전 합계 5대1 대승을 거둔 것.


이처럼 극강의 포스를 뽐내던 맨시티가 리버풀만 만나면 고전하는 것은 전술 상성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라인을 끌어올리고 볼을 점유하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축구가 강한 압박과 빠른 역습을 구사하는 리버풀에게는 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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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리버풀이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맨시티는 4연승을 달리고 있어 이번에는 맨시티가 승리할 가능성도 있다.


과연 1위라는 영예는 누가 차지하게 될까. 축구 팬들의 관심이 영국으로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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