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퀄'이라 입 떡 벌어진다는 요즘 PC방 음식 '클라스'
너무 '고퀄'이라 입 떡 벌어진다는 요즘 PC방 음식 '클라스'
입력 2018.10.05 17:21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아 수제버거 먹고 싶다. 학교 앞 PC방 거기 진짜 수제버거 맛집인데"


라면, 냉동만두 등 인스턴트 음식뿐이었던 PC방이 언제부턴가 갓 조리한 음식 '맛집'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고퀄리티 PC방 음식 사진들이 공유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음식들은 모두 키보드, 마우스 등 주변의 컴퓨터 기기들만 없으면 음식전문점에서 시킨 것 같은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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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hinhm0319'


실제로 요즘 PC방은 앉은 자리에서 컴퓨터를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주문을 확인한 직원이 음식을 조리해 가져다준다.


마우스 클릭 몇 번이면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배달되는 것. PC방 내부에 인덕션과 튀김기를 갖춘 곳도 늘어나고 있다.


PC방 알바 경험이 있는 A씨(25)는 "맛있는 음식을 파는 PC방일수록 손님 이탈률도 적고 매출이 잘 나온다"며 "대신 알바생들은 죽어난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전문음식점 못지않은 음식을 파는 PC방 덕분에 심지어 'PC방 먹방'이 인기를 끌고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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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밴쯔'


지난 8월에는 먹방 유튜버 밴쯔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PC방 먹방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밴쯔는 PC방에서 햄버거 스테이크, 제육덮밥, 수제 버거, 소떡소떡 등을 주문해 먹으며 "정말 식당 수준으로 맛있다"고 PC방 음식에 대해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PC방 진수성찬을 본 누리꾼들은 "별걸 다 판다", "요즘 PC방 알바 진짜 헬일듯", "수제햄버거 퀄리티 대박"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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