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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간식 '떡튀순'보다 백만배 '찰떡궁합'이라는 달콤짭짤 '뿌링클+치즈볼'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뿌링클'과 '치즈볼' 조합이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을 자랑한다는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neeeey'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만큼 최고의 조합으로 통하는 '떡튀순(떡볶이, 튀김, 순대)'.


그러나 최근 이보다 더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메뉴가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바로 BHC의 '뿌링클' 치킨과 '치즈볼'이다.


먼저 BHC의 베스트셀러로 자리한 뿌링클은 튀김옷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즈닝이 듬뿍 뿌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란색의 시즈닝에는 체다치즈, 블루치즈, 마늘, 양파 등이 들어가 '단짠단짠'의 정석으로 통한다.


인사이트instagram 'hyesoo_0607'


거기다 생크림과 마요네즈가 들어가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요거트 소스에 '푹' 찍어 먹으면 이보다 더 일품일 수 없다.


뿌링클보다 더 맛있기로 소문난 사이드메뉴 치즈볼은 빵집에서 많이 보던 '찹쌀 도넛'처럼 동글동글한 모양이다.


바삭한 식감의 치즈볼은 겉면에 설탕이 있는 것도 아닌데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게 특징이다.


게다가 안에는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담겨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harming_123595'


이렇듯 따로 먹어도 맛있는 두 메뉴가 만나 찰떡같은 조합을 이룬다는 후문이다.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뿌링클'과 '치즈볼' 조합은 미친 듯한 중독성을 자랑해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는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각각 출시된 두 메뉴가 원래 세트로 먹기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라고.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궁합 최고다", "아직도 안 먹어본 사람은 빨리 먹어봐라", "오늘 야식은 무고건 이거"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오늘 밤 야식을 즐길 예정이라면 환상의 짝꿍 '뿌링클'과 '치즈볼'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