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구독자 무려 '1700만명'이라는 '박보영' 닮은 중국 미녀 BJ
뽀얀 피부에 사랑스러운 눈웃음까지 박보영을 똑닮은 중국 미녀 BJ가 대륙을 넘어 한국에서도 큰 화제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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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달빛'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는 중국 유명 여성 BJ가 대륙을 넘어 한국까지 접수하기 시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보영을 닮은 중국 미녀 BJ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여성 BJ는 중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겸 BJ '펑티모'다.
그녀가 중국 인터넷 방송 플랫폼 'DouyuTV'에서 거느리고 있는 팬의 숫자는 오늘(30일) 기준으로 '1700만명'이다. 가히 중국 최고의 인기 BJ라 할 수 있다.
YouTube 'Ni Tặc'
펑티모가 대륙을 넘어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얻기 시작한 이유는 바로 '친한(親韓) 중국인'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평소 그녀는 개인 방송에서 빅뱅, 볼빨간사춘기 등의 노래를 비롯해 K팝을 자주 선곡하며 한국어로 부르기까지 한다.
여기에 펑티모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수준급의 노래 실력까지 더해져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YouTube 'Ni Tặc'
tagsfeed 'fengtimo'
게다가 그녀는 귀여운 강아지상 미모에 애교 넘치는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순둥미' 넘치는 큰 눈과 뽀얀 피부가 박보영을 연상케 한다.
한편 펑티모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륙의 미모 클래스", "너무 사랑스럽다", "음색까지 완벽 그 자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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