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 항공, 내일(1일)부터 오사카행 항공권 '7만원대' 판매 시작한다
내년 초 일본이나 대만, 동남아시아를 여행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내년 초 일본이나 대만, 동남아시아를 여행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이스타 항공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스타 얼리버드 티켓 이벤트'를 공지했다.
해당 이벤트를 활용해 예매하면 국내선 김포, 청주, 군산, 부산행 비행기를 1만 5,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경우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등 7개 인기 도시의 항공권이 준비돼 있다.
부산~오사카 라인의 가격은 최저 7만 3,900원에서 시작된다.
동남아 노선은 김포에서 송산(타이페이)과 방콕, 코타키나발루, 다낭 등이 13만 9,900원, 인천에서 홍콩은 13만 6,900원이다.
예매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에 시작돼 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여행 출발 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예매는 이스타 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