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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로 급락...2291.77로 마감

5일 코스피가 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로 전일보다 23.95포인트 떨어진 2291.77에 장을 마쳤다.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5일 코스피가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로 전일보다 23.95포인트 급락한 2291.7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853억 원과 2,081억 원씩을 각각 순매도했으며 개인 홀로 2,467억 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운수장비(+1.16%), 비금속광물(+0.69%), 전기가스업(+0.33%), 운수창고(0.31%) 등은 상승세를 보였지만 전기·전자(-1.89%), 은행(-1.73%), 철강·금속(-1.53%), 증권(-1.37%), 서비스업(-1.32%), 의약품(-1.23%)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주로 하락세를 보였다. 현대차(+1.98), 기아차(+1.90%) 외에 대장주 삼성전자(-2.20%)를 비롯해 신한지주(-3.19%), LG화학(-2.59%), NAVER(-2.52%), POSCO(-2.21%) 등 대부분이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전일 대비 7.27포인트(0.88%) 내린 820.00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6.6원 오른 1121.5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