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핑크뮬리 넘실대는 가을 제주 항공권 '1만 8,400원'에 특가 판매

제주도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핑크뮬리가 넘실대는 가을 제주도로 떠날 수 있는 항공권을 단 돈 1만 8,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5일 티웨이 항공은 2차 메가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으로 제주도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는 1만 8,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티웨이의 메가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은 1년에 단 2번 열리는 초특가 항공권 시즌 세일로 내년 3월까지의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오는 27일(월)오전 10시부터 9월 2일까지 일주일간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오는 10월 28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다.

티웨이 항공 공식 홈페이지

서둘러 가을 항공권을 구매해 제주도로 떠나면 핑크뮬리를 만나볼 수 있다. 서양 억새의 한 종류로 일반 억새와 달리 핑크빛을 띄는 핑크뮬리는 9월부터 11월까지 볼 수 있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핑크빛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핑크뮬리는 가을 제주도에서 관광명소로 급부상했다.

최근에는 경주, 부산, 서울에서도 핑크뮬리를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원조격인 가을 제주도 핑크뮬리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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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방주교회와 노리매공원, 카페 키친 오즈 등에서 핑크뮬리를 만날수 있다. 예쁜 색깔 때문에 인증샷을 찍는 장소로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되고 있다.

폭염과 태풍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핑크뮬리가 넘실대는 제주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