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데? 내가 만들겠다"…인생파데 대란 후 화장품 '셀프론칭'한 홍진영
"파데? 내가 만들겠다"…인생파데 대란 후 화장품 '셀프론칭'한 홍진영
입력 2018.07.13 08:10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3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최근 뷰티블로거로 떠오린 홍진영이 직접 파운데이션 제품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가수 홍진영, 코미디언 허경환 이국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키즈 크리에이터 '지니 언니'강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날 홍진영은 최근 화제가 된 '홍진영 파운데이션' 대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과거 홍진영은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출연 당시 온몸이 붉게 변해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얼굴색은 전혀 변하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철벽 메이크업'으로 여성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진영은 "술을 마시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평상시보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두껍게 했다"며 당시 메이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3


화제를 모았을 당시 한 브랜드 화장품 모델이었던 홍진영은 해당 브랜드 관계자에게 자신이 실제 사용하는 타사 브랜드 제품을 언급해도 되는지 문의했다.


홍진영은 "당시 화장품 회사 쪽에서 '홍진영 씨가 그렇게 생각하면 알려줘도 괜찮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화장품의 섞는 비율까지 알려주고 싶어서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했다"며 "당시 실시간으로 몇 만 명이 들어왔다. 방송 중간 BB크림, 컨실러, 틴트 등이 다 품절됐다"고 전했다.


갑작스럽게 홍진영 파운데이션 대란이 일어나자 그녀는 화장품 광고 10여 개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직접 사용하는 화장품이 아니라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서, '이럴 바엔 내가 만드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7월 말에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깜짝 소식을 알렸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3


Naver TV '해피투게더3'

"은근슬쩍 우리집 들어와서 대놓고 낮잠 때리고 간 '시골 똥강아지'를 신고합니다"
입력 2018.12.12 13:59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시골 똥강아지가 문지방에 서서 망부석이 됐다가 따뜻한 온돌에 녹아버렸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골집 댕댕이가 귀엽게 굴어서 자랑하고 싶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익명의 글쓴이 A씨는 "시골이라 강아지들을 밖에서 키운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와 함께 사는 강아지들은 엄마 개와 아빠 개, 그리고 아가 개 총 세 마리.


이날 엄마 개와 아빠 개는 A씨의 다른 식구와 함께 산책을 나갔다. 어린 강아지만 남은 상황. 밖은 춥고, 혼자라 외롭고. 녀석은 우물쭈물 사람 식구들이 사는 집 현관문으로 들어섰다.


A씨는 "집에 막 들어오면 식구들이 싫어하는데, 그걸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문 앞에서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않고 낑낑거리며 버티고 있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A씨가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문지방을 차마 넘어오지 못하고 꾸물거리는 어린 백구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들은 녀석을 집 안으로 들여보내 주었다. 그럼에도 강아지는 순하게도 더 이상 들어오지 않고 문 바로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리고는 이내 집안이 따뜻한지 눈을 감으며 꾸벅꾸벅 졸다가 스르륵 잠들고 말았다.


엄마 아빠 강아지가 올 때까지 잘 자다가 돌아갔다는 '개린이' 백구. 


어쩐지 안쓰러우면서도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강아지의 모습은 추운 겨울 보는 이들의 마음에 훈훈함을 안겨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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