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중 아빠 죽인 의사에 복수한다"…숨 막히는 스릴러 영화 '킬링 디어' 실시간 후기
"수술 중 아빠 죽인 의사에 복수한다"…숨 막히는 스릴러 영화 '킬링 디어' 실시간 후기
입력 2018.07.12 18:43

인사이트영화 '킬링 디어'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복수 스릴러 영화 '킬링 디어'가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전국 극장가에 영화 '킬링 디어'가 내걸렸다. '킬링 디어'는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고 속죄하지 않는 의사를 향해 기묘한 복수를 펼치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날 개봉과 함께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영화"라는 평을 내놓고 있다.


실제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에 따르면 '킬링 디어'는 12일 오후 4시 기준 별 10점 만점에서 7.82점이라는 비교적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140자 평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줄을 이었다. 뚜껑을 직접 열어본 관객들은 "러닝타임 121분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라며 "매혹적인 악몽 같은 영화"라고 호평을 남겼다.


또 다른 관객들은 "보는 내내 몸서리쳐진다", "감독의 놀음에 당한 느낌이다" 등의 평을 적었다.


인사이트네이버 영화


네이버 영화 사이트 외에도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영화 전문 사이트에는 실제 영화를 감상한 관람객들의 후기가 쏟아지는 중이다.


힘 있는 배우들의 소름 끼치는 연기를 토대로 강렬하고 흡입력 있는 여운까지 전하고 있어 놓치기 아까운 영화라는 평이 대다수를 이뤘다.


특히 액션 하나 없이 전달하는 스릴감에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까지 눈 떼지 못하고 숨 막히게 봤다는 반응이 많았다.


실제 '킬링 디어'는 국내에 앞서 지난가을 북미에서 개봉하며 현지 박스오피스를 뒤흔든 작품이다.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화가 이같은 관람객들의 호평과 쏠리는 관심을 바탕으로 흥행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네이버 영화


Naver TV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배 속에서 숨져 '화석'으로 변한 태아를 무려 60년간 품고 산 엄마
입력 2018.12.11 19:52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매우 드물게 발생하지만 종종 인간의 몸에서 미라화된 화석 태아가 발견되는 일이 학계가 보고된 바 있다.


이 증상을 정식 명칭으로 '석태아'라고 한다. 자궁 내에서 사망한 태아는 일반적으로 수일 내 자궁 밖으로 배출되지만 진통 없이 자궁 내에 오랫동안 머무는 일이 있다.


자국에 머물다 다시 엄마 몸속으로 흡수되는데, 태아가 너무 커 흡수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미라화가 진행돼 태아가 석회화된다.


최근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는 이 '석태아' 증상을 60년이 지나서야 발견한 한 여성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사연은 3년 전인 지난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넘어진 탓에 병원에 방문했던 칠레 여성 에스텔라 멜렌데스(91)는 병원에서 CT를 촬영했다가 충격적인 진단을 들었다.


에스텔라는 "의사가 처음에는 배 속에 종양이 있다고 말했다"며 "하지만 이는 종양이 아니었다. 정밀 검사 결과 이는 석회화한 태아였다"고 말했다.


에스텔라는 "무려 60년간 태아를 몸속에 갖고 있었다"며 "그동안 관절염과 청력 손실 말고는 건강에 이상이 없었다. 자궁 쪽 별다른 통증도 없어서 전혀 몰랐다"고 설명했다.


의사들은 논의 결과 에스텔라의 나이를 고려해 석회화 태아를 제거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하게 수술할 경우 환자의 건강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석회화 태아를 60년 이상 몸속에 갖고 있었던 사실은 이후 미국 CNN,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하며 전 세계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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