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흉기협박' 혐의로 법원 출두하는데 해맑게 웃는 이서원
'성추행·흉기협박' 혐의로 법원 출두하는데 해맑게 웃는 이서원
입력 2018.07.12 14:45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의 적절치 못한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12일 오전 11시 20분께 이서원은 서울 문정동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첫 번째 공판에 출석했다.


이날 이서원은 차에서 내려 취재진이 몰려있는 법원 앞으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옅은 미소를 띠어 보이는 등 다소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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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범죄를 저질러 법원에 출두하면서 웃음기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는 취재진 앞에 서서 "성실히 재판과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하며 90도로 허리를 굽혔다.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앞서 지난 4월 이서원은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 여성 연예인 A씨에게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하고, A씨의 연락을 받고 달려온 A씨의 지인에게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불구속 기소된 이서원은 이날 법원에서 해당 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했지만 당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러 기억하지 못 한다며 양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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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피해자가 제공한 술을 마시고 잠을 자는 상태였다. 이런 사람이 강제 추행을 하겠나. 이해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서원의 다음 재판 기일은 9월 6일 오후 5시로 정해졌다.

MAMA 공연 도중 혼자 안무 동작 틀려 '현실 당황'한 마미손
입력 2018.12.15 11:25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복면 래퍼 마미손이 무대 도중 깜짝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지난 14일 열린 '2018 MAMA in HONGKONG'에서는 마미손이 등장해 '소년점프'를 불렀다.


"한국 힙합 망해라!"를 외치며 등장한 마미손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분홍색 복면을 쓴 수십 명의 백댄서들과 함께 단숨에 무대 위를 장악했다.


매드클라운을 연상케하는(?) 귀에 때려 박는 랩을 선보이면서 열정적으로 무대를 꾸미던 중 가수석에 앉아있던 '쇼미더머니' 심사위원 더콰이엇, 팔로알토, 스윙스에게 다가갔다.




이어 마미손은 스윙스 무릎 위에 앉아 분노에 가득 찬 가사를 내뱉으며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대가 끝나갈 때쯤 마미손은 수십 명의 백댄서들과 함께 돌출 무대로 향했다. 스테이지 앞에서 마미손은 모모랜드와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하지만 그만 춤 동작이 어긋나면서 모모랜드와 합이 안 맞게 됐다. 모모랜드 멤버들과 반대 방향으로 팔과 다리를 올리다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마미손은 재빠르게 손 방향을 바꿨다.


엉성한 춤 동작을 선보이면서 허당기를 뽐낸 그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춤은 엉성했지만 무대 장악력만큼은 최고였던 마미손의 '소년점프' 무대를 함께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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