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문 누리꾼이 분석한 '김해공항 BMW'의 사고 직전 최고 시속
자동차 전문 누리꾼이 분석한 '김해공항 BMW'의 사고 직전 최고 시속
입력 2018.07.12 15:40

인사이트사진 제공 = 부산지방경찰청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택시기사를 중태에 빠뜨린 '김해공항 BMW 추돌사고'의 가해 차량 시속이 사고 직전 최대 150km/h에 달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지난 11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김해공항 추돌 직전 6초 평균속도"란 제목의 글이 한 편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김해공항 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시간과 지도 상 이동 거리를 환산한 추정 속력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분석글을 올린 A씨는 차량이 가속한 시점과 사고 지점의 거리를 GPS로 환산했고, 영상을 토대로 시간을 측정해 속도를 계산했다. 


A씨에 따르면 추돌사고를 낸 BMW 차량은 사고 직전 약 6초 간 220여미터를 질주했다.


인사이트YouTube '전남철'


인사이트좌측이 시작점, 중앙이 사고지점, 우측이 환산한 거리 / 보배드림


A씨는 이를 평균속도로 계산할 경우 대략 시속 130km로 주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가속'이 붙었을 것을 감안하면 최고 시속 150km까지 속도가 올랐을 것이란 게 A씨의 주장.  그는 대략 시속 140~150km 가량 시점에서 추돌했을 것이란 예상을 내놨다.


시속 80km에만 치여도 사람이 즉사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가해차량 시속 150km는 상상을 뛰어넘는 고통을 안겼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해공항 국제선 진입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40km. 가해차량이 얼마나 비상식적이고 무모한 운전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전남철'


한편 해당 김해공항 사고는 이달 10일 낮 12시 50분경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국제선청사 앞 진입로에서 발생했다.


사고 후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빠르게 달려오던 BMW 차량이 트렁크에서 짐을 내린 후 서있던 택시기사를 그대로 들이받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고로 인해 피해자는 현재 중태에 빠졌고,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MAMA 공연 도중 혼자 안무 동작 틀려 '현실 당황'한 마미손
입력 2018.12.15 11:25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복면 래퍼 마미손이 무대 도중 깜짝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지난 14일 열린 '2018 MAMA in HONGKONG'에서는 마미손이 등장해 '소년점프'를 불렀다.


"한국 힙합 망해라!"를 외치며 등장한 마미손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분홍색 복면을 쓴 수십 명의 백댄서들과 함께 단숨에 무대 위를 장악했다.


매드클라운을 연상케하는(?) 귀에 때려 박는 랩을 선보이면서 열정적으로 무대를 꾸미던 중 가수석에 앉아있던 '쇼미더머니' 심사위원 더콰이엇, 팔로알토, 스윙스에게 다가갔다.




이어 마미손은 스윙스 무릎 위에 앉아 분노에 가득 찬 가사를 내뱉으며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대가 끝나갈 때쯤 마미손은 수십 명의 백댄서들과 함께 돌출 무대로 향했다. 스테이지 앞에서 마미손은 모모랜드와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하지만 그만 춤 동작이 어긋나면서 모모랜드와 합이 안 맞게 됐다. 모모랜드 멤버들과 반대 방향으로 팔과 다리를 올리다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마미손은 재빠르게 손 방향을 바꿨다.


엉성한 춤 동작을 선보이면서 허당기를 뽐낸 그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춤은 엉성했지만 무대 장악력만큼은 최고였던 마미손의 '소년점프' 무대를 함께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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