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학교 앞 CCTV 설치해 아이들 등하굣길 안전 지킨다
관악구, 학교 앞 CCTV 설치해 아이들 등하굣길 안전 지킨다
입력 2018.07.12 20:07

인사이트사진 제공 = 관악구청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5일, 은천초교, 미림여중고, 서울대 정문 앞 3개소에 무인교통 단속장비(CCTV)를 설치했다.


학교 앞 황단보도 인근, 교통신호 위반이나 과속 차량을 단속하여 통학로 교통사고 발생을 막고, 어린이와 학생들의 등하교길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구는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많고, 신호위반‧과속 등 사고발생 위험이 큰 3개소를 선정해 무인교통 단속장비(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은천초교와 미림여중고 앞은 도로가 굽어있고 내리막 경사가 심해, 과속차량으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자주 발생, 학부모들로부터 꾸준히 민원이 제기됐던 지역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관악구청


재정여건상 CCTV 설치에 어려움을 겪던 구는 당시 서울시의원이던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지난 해 시비 1억 5천만 원을 직접 확보함으로써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구 관계자는 CCTV를 설치하면 운전자가 교통법규를 잘 지키도록 유도해 실제 교통사고와 사망자수가 각각 20%이상 줄어든다며 비록 설치비용이 많이 들지만 효과가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치된 CCTV는 3개월간 주민홍보와 시범운용을 거쳐 실질적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관악구는 앞으로도 '초등학교 주변 단속용 CCTV 설치사업 5개년 계획(2018~2022)'에 따라 국비 확보 등으로 무인교통 단속장비(CCTV)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구는 이번 설치된 CCTV를 포함해 총 12개소에서 무인교통 단속장비(CCTV)를 운영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위반 차량 단속도 중요하지만 운전자 스스로가 교통법규를 잘 지키고, 안전운행 하겠다는 인식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며 "보행자 안전거리 조성 등 보행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체 고민했다"··· 수상소감 후 막내 정국 품에 안겨 눈물 쏟아낸 방탄 뷔
입력 2018.12.15 11:44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대상 수상소감 이후 막내 정국의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아내 먹먹함과 훈훈함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은 홍콩에서 개최된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2018 MAMA')에 참여해 올해의 앨범상과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진행된 '2018 MAMA'에서 3개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인기와 영향력을 과시한 방탄소년단은 가슴을 울리는 수상소감으로 또 한 번 팬들을 찡하게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수상소감 도중 "올 초 저희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해체를 할까 말까도 고민했다"라고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마음을 다시 다잡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마음 다잡아준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고, '아미'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진의 허심탄회한 수상소감을 들은 뷔는 결국 무대 위에서 꾹 참아내던 눈물을 터뜨려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만들었다.


올해 초 힘들었던 때가 생각났는지 울음을 그치지 못하던 뷔는 결국 막내 정국의 품에 안겨 서러움을 쏟아냈다.


정국 역시 그런 뷔를 감싸 안으며 애써 눈물을 꾹 참아내려는 모습을 보였다.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기쁨과 슬픔이 뒤섞인 눈물을 흘리는 두 사람의 우애 깊은 모습에 많은 팬들은 먹먹한 감정을 느꼈다.


뷔와 정국의 돈독한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 간다", "이제 진짜 꽃길만 걷자", "동생한테 안겨우는 뷔도, 형 달래는 정국도. 가슴이 찡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상식을 마친 후 뷔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아미와 함께한 순간. 그 모든 것이 제가 가진 행복이에요. 늘 고맙고 최고의 날이 된 거 같아 너무 좋아요. 보라 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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