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친 김해공항 BMW 운전자, '에어부산' 직원이었다"
"택시기사 친 김해공항 BMW 운전자, '에어부산' 직원이었다"
입력 2018.07.12 12:08

인사이트YouTube '전남철'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택시 기사를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만든 운전자는 에어부산 직원이었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려 택시 기사를 치고 지나간 BMW 차량에 에어부산 직원 2명과 외주업체 직원 1명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 낮 12시 50분께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국제선청사 앞 진입로에서 BMW가 정차 상태의 택시와 차량 안으로 들어가던 택시기사 B(48)씨와 잇따라 충돌했다.


인사이트부산지방경찰청


B씨는 승객 하차 후 트렁크에 실린 짐을 내려주고 차량으로 돌아오다 사고를 당했다.


해당 사고 후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지금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사건의 가해 차량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블랙박스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인사이트부산지방경찰청


영상 속 목소리에서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려는 시도를 하지 않은 정황이 포착돼 비판은 더욱 거세졌다.


논란이 확산되면서 사고 운전자와 동승자를 엄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도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사고에 에어부산 관계자는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의 에어부산 직원 2명이 현장에 남아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혔다. 

"서장훈은 진짜 울뻔"···음원 내달라고 난리난 거미의 '눈의 꽃' 무대
입력 2018.12.16 10:54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겨울 '띵곡'이라 불리는 '눈의 꽃'이 거미의 목소리로 재탄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김범수와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거미는 2004년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가수 박효신의 '눈의 꽃'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노래방처럼 꾸며진 세트장을 언급한 뒤 "사실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처음 불러본다"라며 감정을 잡았다.



아련한 전주가 흐르자 거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세트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라는 후렴구에서는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였다.


겨울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거미의 노래에 서장훈, 강호동, 이상민 등 멤버들은 두 손을 꽉 쥔 채 감동을 표현했다.


시청자들 또한 "제발 리메이크해주면 안 되겠냐", "박효신만큼 이 노래를 잘 소화하는 가수는 처음이다"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냈다.


원곡자 박효신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내는 거미의 '눈의 꽃'을 방송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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