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악재는 충분히 반영된 주가···투자의견 상향"
"SK네트웍스, 악재는 충분히 반영된 주가···투자의견 상향"
입력 2018.07.12 11:49

인사이트사진 제공 = SK네트웍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SK네트웍스의 현재 주가는 '악재'가 충분히 반영된 수준이어서 투자가 긍정적인 것으로 관측됐다.


SK증권은 12일 SK네트웍스에 대해 "현재 주가는 알려진 악재가 반영된 수준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2분기 실적은 1분기에 이어 기대 수준에 못칠 것으로 전망했다.


손윤경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었던 주유소 사업부의 SK 에너지와의 유류 공급가격 협상 지연은 해소된 것으로 파악한다"며 "당초 기대했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나 더 이상의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실적을 통해 비용 측면에서 통제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 투자의견을 하향한 적이 있다"며 "하지만 현재 주가는 당시 부정적인 요소를 충분히 반영하고도 남을 만큼 하락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높인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SK네트웍스


손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은 비용 집행이 부각될 것이나 브랜드 마케팅이 일단락되는 하반기에는 상반기의 마케팅 효과가 나타나 수익성도 가파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렌탈 사업 호조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향후 목표주가는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손 연구원의 생각이다.


그는 "렌탈 사업 영업이익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것을 확인하거나 실적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는 공통비가 안정될 것이라는 신뢰가 더 높아지면 목표주가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딸들 졸업할 때 까지만"···조금만 더 살게 해달라는 '암 4기' 엄마의 눈물
입력 2018.12.15 20:37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암 4기 진단을 받고도 딸들에게 교단에 선 모습을 보여주려는 엄마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15일 오후 KBS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암 4기 엄마의 3년 투병기를 담은 'KBS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머리를 밀고 있는 엄마는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두 딸을 키우고 있는 김현정 씨다.




김현정 씨는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은 뒤 깊은 절망에 빠졌지만, 곧 '복직'을 결정하며 의지를 다져나갔다.


어린 두 딸들에게 침대에만 누워있는 엄마의 모습이 아니라, 교단에 선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유에서였다.


짧아지는 자신의 머리에 "고문같다"는 말을 읊조린 김정현 씨의 눈에서는 곧 한줄기의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김현정 씨는 이후 "딱 15년만 시간을 주세요. 그때까지만 버티다 갈 수 있게 해주세요"라며 하늘에 간절한 호소를 올렸다.



또한 김현정 씨는 "그냥 옆에 있어 주는 엄마이고 싶어요"라며 딸들에 대한 먹먹한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오직 딸들에 대한 사랑으로 삶의 의지를 다잡고 있는 김현정 씨의 이야기는 오는 20일(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KBS스페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침대에 누워만 있는 엄마의 모습이 아니라
교단에 선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딸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암4기 엄마의 3년 투병기#KBS스페셜 오늘 밤 10시, KBS 1TV 방송 pic.twitter.com/8PqSKNrGPI


입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