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가족 걱정에 끙끙대자 '연하남' 기성용이 한 다정한 말
한혜진이 가족 걱정에 끙끙대자 '연하남' 기성용이 한 다정한 말
입력 2018.07.12 11:18

인사이트JTBC '한끼줍쇼'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이 세상 부모가 다 그렇듯, 결혼해 아이가 생긴 한혜진은 걱정이 늘었다.


가족 걱정에 자주 끙끙대는 한혜진을 지켜본 기성용은 따뜻한 말로 아내를 위로해 감동을 안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한혜진이 이경규와 팀을 이뤄 저녁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과 이경규는 홀로 식사를 준비하고 있던 어머니와 한 끼 식사에 성공했다.


인사이트JTBC '한끼줍쇼'


식탁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경규는 한혜진에게 '연하남'인 남편이 언제 남자로 느껴졌느냐고 물었다.


한혜진은 "가정주부가 되다 보니까 걱정이 많아졌다"고 결혼 후 달라진 점을 언급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남편이 든든하게 '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자꾸 걱정하느냐'고 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JTBC '한끼줍쇼'


남편과 자식 걱정에 전전긍긍하는 아내를 본 기성용이 다정한 말로 달래며 버팀목이 되어준 것.


한혜진은 "그럴 때마다 나보다 낫다 싶고 든든하다"며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서로가 힘들 때면 곁에서 진심 어린 위로로 힘이 되어주는 부부의 훈훈한 일화는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도 "정말 보기 좋은 부부", "한혜진·기성용 부부 이야기는 계속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한끼줍쇼'

배 속에서 숨져 '화석'으로 변한 태아를 무려 60년간 품고 산 엄마
입력 2018.12.11 19:52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매우 드물게 발생하지만 종종 인간의 몸에서 미라화된 화석 태아가 발견되는 일이 학계가 보고된 바 있다.


이 증상을 정식 명칭으로 '석태아'라고 한다. 자궁 내에서 사망한 태아는 일반적으로 수일 내 자궁 밖으로 배출되지만 진통 없이 자궁 내에 오랫동안 머무는 일이 있다.


자국에 머물다 다시 엄마 몸속으로 흡수되는데, 태아가 너무 커 흡수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미라화가 진행돼 태아가 석회화된다.


최근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는 이 '석태아' 증상을 60년이 지나서야 발견한 한 여성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사연은 3년 전인 지난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넘어진 탓에 병원에 방문했던 칠레 여성 에스텔라 멜렌데스(91)는 병원에서 CT를 촬영했다가 충격적인 진단을 들었다.


에스텔라는 "의사가 처음에는 배 속에 종양이 있다고 말했다"며 "하지만 이는 종양이 아니었다. 정밀 검사 결과 이는 석회화한 태아였다"고 말했다.


에스텔라는 "무려 60년간 태아를 몸속에 갖고 있었다"며 "그동안 관절염과 청력 손실 말고는 건강에 이상이 없었다. 자궁 쪽 별다른 통증도 없어서 전혀 몰랐다"고 설명했다.


의사들은 논의 결과 에스텔라의 나이를 고려해 석회화 태아를 제거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하게 수술할 경우 환자의 건강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석회화 태아를 60년 이상 몸속에 갖고 있었던 사실은 이후 미국 CNN,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하며 전 세계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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