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박서준 뒷담화하는 후배에게 독설 날린 '김비서' 박민영
남친 박서준 뒷담화하는 후배에게 독설 날린 '김비서' 박민영
입력 2018.07.12 17:01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박민영이 박서준을 험담하는 후배에게 분노했다.


지난 11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회사에서 비밀연애를 하는 김미소(박민영 분)와 이영준(박서준 분)의 달달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어릴 적 유괴사건의 기억을 되찾고 충격을 받아 쓰러진 김미소에게 이영준은 출근하지 말고 병원에서 쉴 것을 권했다.


하지만 김미소는 이영준의 말을 듣지 않고 출근을 감행했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근한 김미소를 본 이영준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화를 냈다.


전후 사정을 모른 채 이영준이 화를 내는 모습만 본 김미소의 직장 후배 김지아(표예진 분)는 "왜 (이영준이) 화를 내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어 김지아는 "(이영준이)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해봤다고 하더라고요. 하긴 저 성격을 누가 받아주겠어요. 예민 보스에 완전 자뻑. 나는 잘난 척하는 남자는 좀 별론 거 같아요"라며 험담을 했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를 듣던 김미소는 자신의 남자친구인 이영준의 험담을 하는 김지아를 날카롭게 째려봤다.


김미소의 눈빛에 당황한 김지아는 "왜 그러세요 김비서님?"이라고 물었다.


그 질문에 김미소는 "네? 아니 뭐. 참 주간업무 보고서는 다 작성했어요? 스케줄표는요? 하반기 해외 일정 정리는요?"라며 직장 상사로서 괜한 딴지를 걸었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에 당황한 김지아는 "얼른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김지아의 당황한 모습을 본 김미소는 "네 얼른 해주세요. 잘난 척하는 남자도 별로지만 할 일 제때 안 하는 여자도 참 별로거든요"라며 김지아를 저격했다.


남자친구 이영준의 험담을 하는 후배에게 귀여운 복수를 한 김미소의 모습을 영상에서 만나보자.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Naver TV '김비서가 왜 그럴까'

"쌀딩크가 해냈다"…10년 만에 스즈키컵 우승 차지한 베트남
입력 2018.12.16 07:13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다시 한번 엄청난 위업을 달성했다.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사상 첫 준우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4강 진출에 이어 이번에는 10년 만에 스즈키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 15일(한국 시간)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1-0 승리를 거뒀다.


앞선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던 베트남은 1, 2차전 합계 3-2로 말레이시아를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 감독은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측면 위주의 빠른 역습 전략으로 말레이시아 수비진을 흔들었다. 1차전 경기 결과가 베트남에 유리했던 만큼 무리한 공격 전개는 시도하지 않았다.


이러한 전략은 전반 6분 만에 효과를 봤다. 왼쪽 측면 돌파 후 올라온 크로스를 응우옌아인득이 왼발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골 망을 흔든 것이다.


수세에 몰린 말레이시아는 라인을 끌어올리며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베트남 선수단의 압박과 육탄 방어에 번번이 고개를 숙였다.


말레이시아는 후반 5분 가장 좋은 찬스를 놓쳤다. 코너킥 상황에서 말레이시아의 헤더 슈팅을 베트남 골키퍼 당반럼이 동물적인 반사 신경으로 쳐냈다.



베트남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반면, 말레이시아 선수들은 후반 중반 이후 급격한 체력과 집중력 저하를 보이며 무너졌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고,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 역사에 또 한 번의 영웅 서사를 쓰게 됐다.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스즈키컵에서 베트남의 우승은 2008년 이후 10년 만이다.


2008년 이후에는 그동안 태국이 5회, 싱가포르가 4회 우승을 가져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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