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가 '한여름'에도 지옥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충격적인 사진
시베리아가 '한여름'에도 지옥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충격적인 사진
입력 2018.07.11 17:03

인사이트Instagram 'anastasiagav'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한겨울 매서운 추위로 최악의 지역이라고 꼽히는 시베리아. 과연 여름에는 어떨까.


우리가 몰랐지만, 사실 시베리아는 한여름에도 최악이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anastasiagav'에는 얼굴에 모기가 잔뜩 달라붙은 여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주인공은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 사하 공화국에 사는 아나스타샤 그루즈데바(25).


지난 1월 시베리아의 혹독한 겨울을 그대로 담아낸 영상으로 세간의 관심을 끈 적이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nastasiagav'


당시 아나스타샤는 온몸에 눈이 소복소복 쌓여서 초록색 눈동자만 간신히 알아볼 수 있는 모습을 공개해 충격을 전했다. 특히 속눈썹 가닥마다 얼어붙은 눈꽃송이가 킬링 파트.


이번에는 시베리아의 고통이 여름에도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아나스타샤는 색색의 야생 꽃이 활짝 핀 아름다운 시베리아 들판에 서 있다.


이 아름다운 땅을 지옥으로 만드는 존재는 바로 모기.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아나스타샤의 얼굴 주변을 모기 60여 마리가 온통 물어뜯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nastasiagav'


단 한 마리만 있어도 밤잠 설치게 만드는 모기가 떼로 달라붙어 있는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다.


아나스타샤는 사진 찍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빠르게 찍고 집으로 바로 돌아왔다", "모기에게 물려서 죽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시베리아는 혹독한 날씨로 악명높다. 


그녀가 사는 사하 공화국은 겨울엔 영하 60도까지 내려가고 여름엔 영상 30도 이상 올라가는 지역으로, 세계에서 가장 연교차가 크다.

악성 누리꾼들의 계속되는 신고에 결국 '활동 중단' 선언한 유튜버 띠예
입력 2018.12.15 15:20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계속되는 일부 누리꾼들의 도를 넘어선 행동에 결국 초등학생 유튜버 띠예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15일 유튜버 띠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동치미 ASMR 영상이 일부 누리꾼들의 신고로 삭제 처리됐다고 알렸다.


띠예가 아무 말 없이 동치미 무를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를 불편하게 여긴 몇몇 사람들이 띠예의 동영상을 신고했고 결국 해당 영상은 삭제됐다.



동치미 무 ASMR뿐만 아니라 뒤따라 올린 머랭 쿠키 ASMR도 신고에 의해 삭제됐다.


계속되는 신고에 결국 띠예는 "눈물이 찔끔찔끔 나온다"며 "한 1달에서 2달 정도 잠시 빠이 해야 될 것 같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띠예는 "그때까지 구독 취소하지 말아달라. 정말로 너무 죄송하다"라고 덧붙여 전했다.


띠예의 활동 중단 소식에 구독자들은 "도대체 애기가 무슨 잘 못을 했냐?", "아무 문제도 없는데 신고한다고 무작정 삭제하는 유튜브 측도 문제가 있다", "도대체 왜 신고하냐"라며 분노 섞인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현재 동치미 무 ASMR과 머랭 쿠키 ASMR은 유튜버 띠예의 채널에서 삭제 처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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