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차세대 4차산업 콘텐츠 담은 'G밸리 산업관광 전시시설' 운영
금천구, 차세대 4차산업 콘텐츠 담은 'G밸리 산업관광 전시시설' 운영
입력 2018.07.12 09:39 · 수정 2018.07.12 20:05

인사이트사진 제공 = 금천구청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가산디지털단지역에 4차산업 컨텐츠 전시 체험공간인 'G밸리 산업관광 전시시설'을 조성하고, 오는 7월 13일(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G밸리 산업관광 전시시설'은 4차산업 특화단지인 G밸리 기업들의 참여 전시를 통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발전상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4차산업 관련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지하1층 우림라이온스밸리 A동 출구와 B동 출구 사이에 조성됐으며,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전시시설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9개 업체의 4차산업 관련 콘텐츠 전시 및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주요 콘텐츠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3D 프린팅, 로봇 등이 전시된다. 또, 드론, VR․AR 등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금천구청


특히, 구는 산업관광 전시시설과 'G밸리 갤러리', 'G밸리 캐릭터 테마역' 등 가산디지털단지역에 기 조성된 시설과의 연계 구성으로, 관람객 및 지역주민 누구나 G밸리에 흥미를 갖고 관람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와 함께 기업의 경제적인 성과와 산업관광 정보를 제공해 금천구의 산업관광 홍보와 관광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이다.


마정하 관광진흥팀장은 "주민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4차산업 관련 콘텐츠를 일상 속 공간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G밸리 입주기업과 함께 4차산업 컨텐츠 전시 및 체험공간을 조성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와 전시를 통해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문화 허브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밸리는 서울디지털산업센터가 밀집한 가산동, 가리봉의 영문 앞글자를 딴 이름이다. 


G밸리엔 약 1만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고 15만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정규직 전환 직전 '해고 통보' 받고 '무릎'까지 꿇은 27세 경비원
입력 2018.12.15 08:17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로 일자리를 잃게 된 경비원은 벼랑 끝에 서는 심정으로 무릎을 꿇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뉴스룸8'에서는 내년 정규직 전환을 앞두고 해고 통보를 받자 무릎을 꿇으며 호소한 경비원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이모(27) 씨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규직 전환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했다.



이모 씨가 정규직 전환을 심사한다고 공고한 지난해 12월 4일 이후에 근무를 시작했다는게 이유였다.


이처럼 정규직 전환을 하지 못해 이번달 31일에 해고되는 경비원들은 이모 씨를 포함해 총 17명에 달했다.


결국 이들은 일자리 사수를 위해 일주일전부터 농성에 들어갔으며, 이모 씨는 지난 12일 청사 앞을 지나는 김부겸 장관을 발견하고는 무릎을 꿇으며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김부겸 장관은 이모 씨에게 "다 정규직을 전환되는 거 아니었냐"는 답만을 남긴 채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관리본부 측은 "채용 당시 정규직 전환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미리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비원들은 "그런 말은 들은 적이 없다"고 맞서고 있어, 논란은 앞으로도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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