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서현진 주연맡은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가 영화와 다른 점 5가지
이민기♥서현진 주연맡은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가 영화와 다른 점 5가지
입력 2018.07.12 15:52

인사이트마리끌레르 / 영화 '뷰티 인사이드' / 아가타 파리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서현진, 이민기 주연의 드라마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지난 9일 JTBC 측에 따르면 얼굴이 바뀌는 사람을 사랑하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성별을 바꿔 드라마로 제작된다.


tvN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췄던 서현진과 송현욱 PD가 또 한번 호흡을 맞춰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의 역사를 다시 쓸 예정이다.


여기에 연기 구멍 없는 배우 이민기가 합세해 로코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여성과 남성의 역할이 바뀌고 직업이 변하는 등 여러 가지 영화와 다른 변화 요소도 관심을 끌고 있다.


확 새로워진 모습으로 다가온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가 어떻게 달라질지 미리 살펴보자.


1. 남녀 주인공 역할 변경


인사이트영화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 측은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힐링 로맨스.


영화는 남주인공이 잠을 자고 일어나면 얼굴과 체형이 변했다.


반면 드라마에서는 여주인공인 서현진의 얼굴이 바뀌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2. 얼굴이 바뀌는 시기


인사이트영화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이 연기하는 톱스타 한세계는 한 달에 일주일을 타인의 얼굴로 살아간다.


불편한 점도 있지만 그 덕분에 백 개의 얼굴로 백 가지 연기를 한다는 의미로 '백면미인'이란 독특한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영화 속에서 우진은 잠을 자고 나면 얼굴과 체형이 변한다.


드라마에서는 영화에서와 달리 얼굴이 바뀌었다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서현진이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안정감이 느껴진다.


3. 달라진 직업


인사이트영화 '뷰티 인사이드'


영화에서 한효주가 맡았던 홍이수 역은 가구점 직원이고 우진은 가구 디자이너였다.


가구란 매개체로 연결됐던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는 전혀 다른 직업군을 가진다.


여주인공 서현진은 스캔들 메이커, 신데렐라라는 수식어를 달고 사는 신비주의 톱스타 한세계 역을 맡았다.


남주인공 이민기는 항공사 본부장 서도재 역을 맡아 보다 다채로운 면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첫 만남


인사이트영화 '뷰티 인사이드'


영화 속에서 가구 디자이너 우진은 가구점 직원 홍이수에게 한눈에 반한다.


모습을 달리하고 계속 가구를 사들이며 마음도 함께 키워간다.


드라마에서는 연예인 한세계와 항공사 본부장 서도재라는 인물로 분해 언제 어디서 만남이 이뤄질지 기대를 모은다.


5. 남주인공의 결점


인사이트영화 '뷰티 인사이드'


이민기는 항공사 본부장인 남주인공 서도재 역을 맡았다.


자타공인 '엄친아' 서도재는 탁월한 두뇌에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를 자랑하지만 안면인식장애를 갖고 있다.


약점을 들키지 않기 위해 타인의 버릇이나 사소한 걸음걸이까지 기억하는 엄청난 노력으로 완벽함을 유지하게 된다. 

목숨 걸고 불길 속 뛰어들어 할머니 구한 스리랑카 불법체류자, 우리 '국민' 된다
입력 2018.12.16 13:35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자신의 목숨을 걸고 뜨거운 불길 속에서 90대 할머니를 구한 청년이 있다.


그는 스리랑카 출신으로, 우리나라에서 불법 체류하며 살아가던 외국인 노동자였다.


국적과 상관없이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린 이 청년. 그에게 특별한 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16일 법무부는 지난 13일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협의회'을 개최해 스리랑카인 니말(38) 씨에게 영주자격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법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니말 씨가 참석위원 만장일치 의견으로 받은 '영주자격'은 귀화, 국적 취득 바로 전 단계로 사실상 국민과 같다. 


앞서 니말씨는 지난해 2월 경북 군위군 고로면의 한 과수원에서 일하던 중 불이 난 인근 주택에 뛰어들어 A(90) 할머니를 구해냈다.


그는 구출 과정에서 목과 머리, 손목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유독가스 흡입으로 폐 손상을 입어 현재까지도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니말 씨는 아픈 몸을 이끌고 국내 스리랑카 사찰에서 종교와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등 훈훈한 행보를 보여 깊은 울림을 준다.



이에 니말 씨는 불법체류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을 구해 '의상자'로 지정됐다.


국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주권을 받은 사례는 니말 씨가 최초다.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 6월 니말 씨가 국내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타자격(G-1) 체류 허가를 내줬다. 이어 불법체류와 관련한 범칙금을 면제해주기도 했다.


니말 씨의 영주권 수여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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