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하던 할아버지 차에 치여 숨진 '17개월' 손녀
주차하던 할아버지 차에 치여 숨진 '17개월' 손녀
입력 2018.07.10 19:38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주차 중인 할아버지 차에 17개월 된 손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9일 오후 7시 44분께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A(57) 씨의 차량이 17개월 된 손녀 B양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양은 심정지를 일으켰고 인근 마을 주민이 곧바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B양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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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할아버지 A씨가 주차하는 과정에서 체구가 조그만 B양을 미처 아이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다세대주택 및 아파트 단지에서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2016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 내 교통사고 중 '곡선 구간 시야 불량'이 가장 높은 비율(17.6%)을 차지했고, '서행운전 미준수(16.6%)'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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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토교통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아파트 단지 내 도로, 과연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설문조한 결과 국민 10명 중 7명은 보행안전 수준에 대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체구가 작은 아이들이 사는 곳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무대서 '마이크' 사고 나자 '프로 아이돌' 정국이 보인 대처 방법
입력 2018.12.15 11:34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무대 위 위기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는 '2018 MAMA 팬스초이스 인 재팬'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은 화려하게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방탄소년단은 '영웅의 탄생'을 주제로 'FAKE LOVE' 록 버전과 더불어 'Anpanman'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시상식 후 방탄소년단의 무대는 또 다른 이야기로 화제에 올랐다. 바로 막내 정국의 무대 위 위기 대처 능력 때문이었다.


이날 정국은 무대 도중 옷 뒤에 고정해뒀던 마이크가 빠지는 위기를 겪었다.


당황할 법도 하지만 정국은 침착하게 대응했다. 그는 음악과 안무를 놓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이크를 다시 연결하기 시작했다.


Jungkook had problems with his mic and he tried to fix while he still danced to fake love this professionalism pic.twitter.com/x8dQRwIF4j


누구도 그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할 정도의 자연스러움이었다.


예상치 못한 난관이 생겼음에도 이날 정국의 라이브는 '역대급'이라 불릴 만큼 훌륭했다.


뒤늦게 정국의 마이크 사고를 눈치챈 누리꾼들은 "진짜 프로 아이돌이다", "눈치 못 챘다"며 그의 위기 대처 능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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