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사한테 뺨 맞고 CCTV 밖으로 끌려나간 15개월 아기
어린이집 교사한테 뺨 맞고 CCTV 밖으로 끌려나간 15개월 아기
입력 2018.07.10 15:04 · 수정 2018.07.10 15:05

인사이트YouTube 'YTN NEWS'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훈육한다는 이유로 2살배기 아기를 마구 때린 어린이집 교사가 있어 분노를 유발한다.


지난 9일 강원 춘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근 춘천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자신이 돌보던 15개월 원아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수사에 나섰고 어린이집 교사 A(51) 씨가 B군을 폭행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이후 YTN은 당시 상황이 담긴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YTN NEWS'


A씨는 지난 4월 25일 B군의 오른쪽 팔을 억세게 부여잡은 뒤 목이 뒤로 꺾일 만큼의 세기로 얼굴을 수차례 때렸다.


얼굴을 맞은 B군은 중심을 잃고 뒷걸음질 쳤으며 이를 지켜보는 한 친구는 걱정스러운 듯 B군을 빤히 바라봤다.


이어 어린이집 교사 A씨가 B군을 들어 카메라 밖으로 끌고 가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춘천시와 경찰은 B군의 아버지를 만나 기초조사를 진행했다. 또 학대 여부 조사와 별개로 B군과 가족들에게 심리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사이트YouTube 'YTN NEWS'


B군의 가족은 "옹알이를 간신히 하는 아들이 '싫다', '아프다'는 표현조차 못 하고 울기만 했을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는 현재 어린이집을 그만둔 상태로 경찰 조사에서 "B군이 다른 아이를 깨물어 훈육 차원에서 때렸다"고 해명했다.


해당 어린이집 원장은 "교사 관리를 못 해 죄송하고 앞으로 있을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YouTube 'YTN NEWS'

'동치미 무' ASMR 영상 신고 당해 삭제됐다는 띠예
입력 2018.12.15 13:05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유튜버 띠예가 구독자 달콤이들에게 속상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4일 유튜버 띠예는 자신의 채널에 "동치미 무 ASMR을 모르고 삭제해버렸어요. 죄송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해당 영상은 띠예가 아무 말 없이 동치미 무를 먹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초등학생의 순수한 모습에 2일 만에 150만 조회 수를 돌파한 것이었다.


귀여운 영상 삭제 소식에 구독자들은 아쉽지만 띠예를 응원했다.



하지만 15일 띠예는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띠예는 유튜브 계정에 "달콤이 여러분 제가 삭제한 것이 아니라 동치미 무 ASMR이 신고가 당한 거였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왜 신고를 당했는지 알아보신대요. 앞으로 열심히 해서 신고받지 않게 해볼게요. 죄송하고 사랑해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알고 보니 띠예는 자신이 무언가를 잘못 눌러 삭제한 줄 알았던 그 유튜브 영상이 누군가의 신고로 인해 삭제를 당한 것이었다.



현재 동치미 무 ASMR 영상은 유튜브 서비스 약관을 위반하여 삭제된 동영상으로 변했다.


뿐만 아니라 "악플 달지 말아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띠예의 머랭 쿠키 ASMR 영상 역시 게재한지 1시간도 안돼서 삭제됐다.


그저 초등학생의 깜찍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었는데 신고를 당했다는 소식에 구독자들은 "대체 누가 신고 한거야", "달콤이들은 사람도 찢어!", "울 띠예 상처받지 말았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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