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커서 독립한 후에도 매년 '부모님' 둥지 찾아가 인사하는 까마귀들
다 커서 독립한 후에도 매년 '부모님' 둥지 찾아가 인사하는 까마귀들
입력 2018.07.09 17:03

인사이트The Urban Nature Enthusiast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새 중에서도 자식이 늙은 부모를 먹여 살리는 건 까마귀뿐이다"


효심을 나타내는 사자성어인 '반포지효(反哺之孝)'를 뜻하는 말이다.


까마귀는 어미가 늙어 날지 못하게 되면 다 큰 자식들이 먹이를 물어다 어미를 먹여 살린다고 한다.


부모를 섬기는 효심을 본능적으로 타고난 까마귀는 무리 안에서도 연장자를 우대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인사이트imgur


9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둥지를 떠난 까마귀 두 마리가 부모를 찾아 인사를 건네는 듯한 사진이 공개됐다.


까마귀는 알에서 깨어나 약 3달 동안 어미의 보살핌을 받는다.


어미의 정성 어린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 까마귀 새끼들은 몸이 어느 정도 성장하고 사냥 능력을 습득한 뒤 둥지를 떠난다.


까마귀의 놀라운 점은 둥지를 떠난 이후부터다. 까마귀들은 해마다 부모를 찾아 안부 인사를 건넨다.


만일 어미가 아프기라도 하면 주변에서 먹이를 찾아 입으로 넣어주기도 한다.


인사이트BirdNote


어쩌면 사람보다 더 큰 효심을 가지고 있는 듯한 감동적인 모습이다. 


까마귀와 다르게 늙은 부모를 모시기 싫어하는 자녀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 부양 관련 법률 상담 건수가 지난 2010년 60건에서 2013년 134건으로 2배 이상 늘었으며 2016년에는 183건에 달했다.


또한 자식들이 부모를 폭행, 살해하는 존속 범죄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의 마음에 감사하기는커녕 무참히 짓밟는 사람들.


어쩌면 까마귀보다 못한 사람들일지도 모른다.

'타이거JK' 덕질하다 전광판 나온 RM 보고 '현웃' 터진 방탄소년단
입력 2018.12.15 16:00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타이거JK 무대에 푹 빠진 RM의 모습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개최된 2018 MAMA in HONG KONG'에는 수많은 가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타이거JK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버논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포스 넘치는 무대가 시작될 무렵 갑자기 카메라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의 모습을 비췄다.




자신의 우상이라고 할 수 있는 타이거JK 무대에 신이 난 RM은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다.


정신없이 호응을 하던 RM은 뒤늦게 자신이 화면에 나오는 것을 깨닫고 표정관리를 시도했다.


황급히 그가 표정을 바꿨지만 이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RM의 모습을 목격한 뒤였다.


자신의 최애 가수를 보고 세상에서 제일 신난 RM을 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그를 쳐다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제이홉은  RM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비웃다가 결국 웃음을 멈추지 못하고 옆에 있던 뷔의 위로 쓰러지고 말았다.


심지어 막내 정국마저 온몸을 흔들면서 손뼉을 치더니 해맑은 건치 미소를 선보였다.


한참을 웃던 멤버들은 겨우 정신을 차리고 RM과 함께 타이거 JK 무대에 집중하며 그 순간을 즐겼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유쾌한 순간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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