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가 예멘 왕이야!"…술 취해 한국 경찰관 폭행한 유학생 '실형'
"우리 아빠가 예멘 왕이야!"…술 취해 한국 경찰관 폭행한 유학생 '실형'
입력 2018.07.09 13:31 · 수정 2018.07.09 13:36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술에 취한 예맨 유학생이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인천지법 형사4단독 정원석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및 상해 혐의로 기소된 예멘 국적 인천 모 대학 유학생 A(27) 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23일 오전 3시 10분께 인천 남구 한 소방서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해 남부경찰서 B순경을 주먹으로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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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돼 연행되는 순찰차 안에서도 B순경의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 과정에서 A씨는 경찰관에게 "한국인은 꺼져라. 나의 아버지가 (예맨) 왕이다"라고 소리지르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종 범죄를 저질러 재판을 받는 상황에서 또다시 술에 취해 경찰관에게 피를 흘리는 상해를 수반하는 폭력을 휘둘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국이 내전의 고통을 겪는 유학생의 사정을 배려한 온정적인 재산형이 요구되나, 재범 억제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고 판시했다.


인사이트뉴스1


한편 예맨 난민 수용에 대해 국내 여론이 심상치 않다. 


지난달 1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게시판에 올라온 '난민법 개정안'이 청원 게시판 역사상 최다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29일 난민법을 개정하고 난민심판원을 신설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두순 출소하면 X랄 차준다" 예고한 '알찬선수' 이종격투기 명현만
입력 2018.12.18 13:14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X랄킬러', '내시제조기'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이 조두순에게 무서운 예고장을 보냈다.


지난 1일 명현만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명현만은 초등학생 여아를 성폭행한 흉악 성폭행범 조두순에 관해 이야기했다. 명현만은 어린 딸을 둔 아버지이기도 하다.


명현만은 "방송하는 이유는 조두순 때문"이라면서 "그런 X끼 어떻게 해야 하나. 출소가 2년 남았다고 한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격한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욕설도 섞어 쓰는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원래 욕을 안 하는데 조두순 때문에 안 된다"라며 "운동시켜서 시합 데뷔 못 하나. 합법적으로 X 패듯이 패 주게"라는 발언도 했다.



명현만은 약한 사람(여아)에게 그러한 짓을 한 조두순에게 분노하며 "딸을 낳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10년 20년 하는 (징역형은)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터넷 잘하시는 분들 올려달라. 청와대에 태형을 만들어 달라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을 한 날 명현만은 페이스북에 조두순 관련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명현만은 기사 링크 하나를 공유하며 "조두순 출소하고 이 글 보면 칼 들고 와라. X랄 차 준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명현만 선수는 헤비급 이종격투기 선수로 190cm에 118kg의 체급이다. 다른 선수들에게 남성 낭심을 가격하는 기술인 '로블로'를 많이 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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