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 전쟁 긴장감 줄자, 원·달러 환율 하락세···1천111.6원 거래
미·중 무역 전쟁 긴장감 줄자, 원·달러 환율 하락세···1천111.6원 거래
입력 2018.07.09 12:25

인사이트자료 사진. 뉴스1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에 대한 긴장감이 완화됨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다.


9일 외환 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4원 하락한 1천111.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원화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최근 미·중간 무역 분쟁에 따른 원·달러 환율이 다소 안정되는 모습이다.


외환 시장의 한 전문가는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것은 미·중 무역전쟁 긴장감이 완화된 데 더해 달러화 가치도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전거래일인 지난 6일 미국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고율관세가 발효됐지만 큰 파장이 없자 시장이 안도한 것으로 풀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54% 하락해 3월 이후 4개월 만에 큰 폭 내렸다.


하지만 이러한 달러화 가치도 하락세가 계속될 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선제골·쐐기골'에 관여하며 원맨쇼 펼친 이승우
입력 2018.12.18 10:37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3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한 이승우의 활약으로 베로나가 승리를 거뒀다. 


비록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으나, 그의 활약은 눈부셨다. 


18일(한국 시간) 베로나는 홈구장 스타디오 마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2018-19 세리에 B(2부 리그) 16라운드 페스카라와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이승우는 전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팀의 공격에 활로를 틀었다. 


전반 14분에는 이승우의 패스가 디 카르미네를 거쳐 단치에게 이어졌고, 단치의 슈팅이 페스카라의 골망을 흔들었다.



베로나가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5분, 이승우는 팀의 세 번째 골에 관여하며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역습 상황에서 공을 이어받은 이승우는 골포스트 에어리어 근처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다가 역방향으로 쇄도하는 차카니에게 패스하며 수비수를 벗겨냈다. 


공을 이어받은 차카니가 체르치에게 패스한 것이 상대 수비수 발에 걸려 골망을 흔들면서 자책골이 나왔다. 


골이 기록된 후 이승우는 양팔을 벌리고 뛰면서 오랜만에 밝은 미소를 보였다. 



이후에도 이승우의 활약은 계속됐다. 

후반 22분 공을 잡은 이승우는 수비수들의 키를 넘기는 드리블로 3명을 제치고 슈팅까지 시도했다. 


비록 마지막 순간 상대 선수의 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아쉬운 장면이 연출됐지만, 그의 진가를 드러내기에는 충분했다. 


한편, 이날 5경기 만에 승리를 챙긴 베로나는 오는 22일 리보르노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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