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된 오늘(9일) 전국 120mm '물폭탄' 떨어진다…태풍 '마리아'는 북서진 중
장마 시작된 오늘(9일) 전국 120mm '물폭탄' 떨어진다…태풍 '마리아'는 북서진 중
입력 2018.07.09 07:15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월요일인 오늘(9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쏟아지겠다.


9일 기상청은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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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강원영서, 서해5도의 예상 강수량은 30~80㎜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120㎜ 이상의 비가 퍼붓겠다.


강원영동, 충청북부, 전북서해안, 경남남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10~50㎜다.


충남, 남부지방(전북서해안, 경남남해안 제외), 제주도(8일부터), 울릉도·독도의 경우 5~30㎜ 수준의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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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오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부산 20도, 광주 22도, 대구 19도, 청주 21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제주 23도 등이다.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부산 24도, 광주 28도, 대구 23도, 청주 25도, 춘천 24도, 강릉 21도, 제주 29도로 예보됐다. 


제 8호 태풍 마리아는 동중국해상으로 진출하면서 10~12일 사이 제주도 전해상과 일부 남해 먼 바다, 서해남부 먼 바다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정규직 전환 직전 '해고 통보' 받고 '무릎'까지 꿇은 27세 경비원
입력 2018.12.15 08:17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로 일자리를 잃게 된 경비원은 벼랑 끝에 서는 심정으로 무릎을 꿇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뉴스룸8'에서는 내년 정규직 전환을 앞두고 해고 통보를 받자 무릎을 꿇으며 호소한 경비원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이모(27) 씨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규직 전환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했다.



이모 씨가 정규직 전환을 심사한다고 공고한 지난해 12월 4일 이후에 근무를 시작했다는게 이유였다.


이처럼 정규직 전환을 하지 못해 이번달 31일에 해고되는 경비원들은 이모 씨를 포함해 총 17명에 달했다.


결국 이들은 일자리 사수를 위해 일주일전부터 농성에 들어갔으며, 이모 씨는 지난 12일 청사 앞을 지나는 김부겸 장관을 발견하고는 무릎을 꿇으며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김부겸 장관은 이모 씨에게 "다 정규직을 전환되는 거 아니었냐"는 답만을 남긴 채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관리본부 측은 "채용 당시 정규직 전환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미리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비원들은 "그런 말은 들은 적이 없다"고 맞서고 있어, 논란은 앞으로도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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