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 아직도 머리 기르고 다니냐?"···염라 폭풍 디스하는 성주신 마동석
"걔 아직도 머리 기르고 다니냐?"···염라 폭풍 디스하는 성주신 마동석
입력 2018.07.08 19:12

인사이트Facebook 'CGV'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의 성주신이 염라를 폭풍 디스했다.


8일 CGV는 공식 SNS에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캐릭터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등장인물인 강림(하정우 분), 해원맥(주지훈 분), 덕춘(김향기 분), 성주신(마동석 분), 수홍(김동욱 분), 염라(이정재 분)가 나온다.


특히 인간 곁을 지켜온 가택신인 성주신 역을 맡은 마동석의 연기가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Facebook 'CGV'


극 중 성주신은 인간을 지키는 신이기 때문에 인간의 앞에서는 우람한 덩치와 달리 한없이 나약한 모습을 보인다.


성주신은 인간에게 간절하게 부탁을 하다 뺨을 맞고, 재개발을 위해 집을 방문한 용역들과 맞서 싸우지 못하고 그대로 내팽개쳐 진다.


인간이 아닌 저승차사 앞에서는 강한 힘을 쓸 수 있는 성주신은 해원맥과 덕춘에게 염라대왕 험담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이트Facebook 'CGV'


성주신은 "어떻게 애들 기억을 싹 다 지워버리냐. 어우 잔인해. 염라 진짜 잔인해. 걔 아직도 머리 기르고 다니니?"라고 말했다.


기억을 잃은 강림, 해원맥, 덕춘의 비애를 드러냄과 동시에 긴 머리를 유지하고 있는 염라의 모습을 디스(?)한 대사다.


성주신은 저승 삼차사의 천 년 전 비밀의 열쇠를 쥔 인물이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거의 비밀을 찾아가는 저승 삼차사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신과 함께2'는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인사이트Facebook 'CGV'


"올해 초 멤버들과 해체 고민해"···대상 수상 후 눈물의 수상소감 밝힌 '방탄'
입력 2018.12.15 07:17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한국의 권위 있는 가요 시상식 MAMA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가수상'을 받은 그룹 방탄소년단.


승승장구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올해 초 해체도 고민했었다"라며 무거운 왕관의 무게를 눈물과 함께 고백했다.


지난 14일 오후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는 Mnet이 주최하는 '2018 MAMA in HONG KONG'(Mnet Asian Music Awards)이 열렸다.


이날 '올해의 가수상' 후보에는 블랙핑크, 트와이스, 워너원, 마마무, 방탄소년단이 올랐다.


쟁쟁한 경쟁을 뚫고 영예로운 '올해의 가수상'을 탄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었다.



제이홉은 팬클럽 이름인 '아미'를 크게 외친 후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여러분들에게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실수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에 항상 매번 무대를 올라오기 전에 심장을 졸이면서 정말 무대 준비를 하는 것 같다"라며 "이 상을 받아도 울었을 거고 안 받아도 울었을 것 같다. 너무 많은 고생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꼭 보답을 해드리고 싶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지금 이 순간같이 있는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 해주고 싶다. 감사한다 사랑한다"고 눈물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민도 가장 먼저 팬클럽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민은 "아미 감사합니다. 저희가 저희끼리 얘기하면서 뒤돌아보는 시간들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느꼈던 거는 정말 우리 뒤에 옆에 많은 사람들이 있구나 언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 옆에 있을까였다. 그래서 항상 힘낼 수 있게 해주는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얘기 전해드리고 싶었다. 정말 이 상을 이 자리에서 다시 받고 싶었다. 여러분들이 저희를 자랑스러워하는 자부심은 곧 저희의 자부심이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다시 이 상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뷔도 감격에 차 눈물을 보였다.



그는 부모님에게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 후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게 정말 믿기지 않고 이 상 부끄럽지 않게 정말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겠다. 연말마다 정말 좋은 상 주시는데 정말 제가 다시 죽었다 깨어나도 아미분들이 저희에게는 정말 값진 선물인 것 같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감회가 남다른 것처럼 보였다.


진은 오열 수준으로 울며 "올해 초가 생각난다. 올해 초에 저희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저희끼리 얘기를 하면서 해체를 할까말까 고민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은 "마음을 다잡고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돼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마음 다잡아준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해주는 아미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뷔도 진의 말에 힘들었던 올해 초가 생각나는지 닭똥 같은 눈물을 연신 흘렸다.


리더 RM은 묵직하게 90도로 인사한 뒤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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