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사귄 여자친구가 '이별' 요구하자 머리카락 자르고 반려견 때려 죽인 20대 남성
한달 사귄 여자친구가 '이별' 요구하자 머리카락 자르고 반려견 때려 죽인 20대 남성
입력 2018.07.08 19:46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이별을 요구하는 여자친구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반려견까지 때려 죽인 남성이 있어 분노를 유발한다.


8일 인천지법 형사4단독 정원석 판사는 특수협박, 특수폭행, 동물보호법위반 등으로 기소된 남성 A(27)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 22일 오전 9시 40분께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한 길가에서 여자친구 B씨의 휴대폰(시가 130여만 원 상당)을 부순 뒤 옆구리 등 몸을 수차례 밟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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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오전 10시께 인천시 남동구 B씨의 자택에서는 알루미늄 재질의 마대 자루(길이 107cm)로 B씨의 등과 팔 등을 수차례 내려치고, 철제 냄비로 머리를 가격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A씨는 B씨의 머리카락을 가위로 자르고, B씨의 반려견(시가 190만원 상당)인 비숑 프리제를 거실 바닥에 힘껏 던져 죽게 했다.


또한 A씨는 프라이팬을 뜨겁게 달궈 '지지겠다'며 B씨를 협박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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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교제한 B씨가 이별을 요구하자 이에 분노한 A씨는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은 연인에 대한 비뚤어진 소유욕을 앞세워 가혹한 폭력을 저질렀다"며 "전신의 상흔과 잘려진 머리카락, 달궈진 프라이팬 등 고문의 암시에 가까운 협박도구의 위험성, 반려동물에게 투사된 분노는 폭력 성향과 가학 심리의 크기를 짐작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피해자가 감당할 후유의 골이 깊을 것으로 보이나, 모친의 선도 의지, 장기 구금 시 갱생 능력의 약화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X' 마려워 화장실 가려고 폭풍질주해 '달리기 상위권' 기록한 아이돌
입력 2018.12.15 11:43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아이돌 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군대 훈련 중 예상치 못한 장 신호로 폭주(?)하고 말았다.


지난 13일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백골부대 최정예 전투원에 도전한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백골 표 지옥 뜀걸음'이라 불리는 3km 달리기 훈련을 받았다.


이날 출연진 중 조현은 여자 하사들과 함께 달리며 상위권을 유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번 하위권을 기록하며 조교에게 혼나기 일쑤였던 조현의 반전 모습에는 한가지 숨겨진 비밀이 있었다.


사실 조현은 뛰던 중 화장실을 너무 가고 싶어 미친 듯이 달렸던 것이다.


뛰는 내내 조현은 옆에 있는 조교에게 "아 사실 화장실 가고 싶습니다. 응가(?) 마려워요. X 마렵습니다 진짜"라며 자신의 장 신호를 알렸다.


이에 옆에서 달리던 조교는 자신이 더 안절부절해하며 화장실을 가자고 권했다.



하지만 조현은 군인 정신으로 "(끝까지) 갔다 오겠습니다!"라며 "으어! 화장실"이라는 말과 함께 열심히 달렸다.


이 같은 '장 버프'를 받아 그는 18분 3초라는 기록을 세우며 완주에 성공했다.


훈련 후 개인 인터뷰에서 조현은 "'똥이 마렵습니다! 진짜 안됩니다'라면서 배를 붙잡고 뛰었습니다"라고 상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관련 영상은 3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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