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본 사람만 아는 '기차씬' 무삭제 영상
영화 '마녀' 본 사람만 아는 '기차씬' 무삭제 영상
입력 2018.07.08 18:43

인사이트Facebook 'CJCGV'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마녀'를 재밌게 관람한 이들이라면 주목할만한 소식이다.


지난 7일 멀티플렉스 CJ CGV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마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기차씬 무삭제 영상을 공개했다.


'기차씬'은 기차를 타고 가는 자윤(김다미 분)의 앞에 귀공자(최우식 분)이 처음 등장하는 장면이다.


해당 장면에서 자윤은 삶은 달걀을 한입에 넣고 우걱우걱 먹고 있다. 맞은편에서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던 귀공자는 갑작스레 웃음을 터뜨린다.


인사이트Facebook 'CJCGV'


"아저씨 뭐예요? 우리 아세요?"라는 자윤의 물음에 귀공자는 "아주 잘 알지"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그는 자윤의 이름을 언급하며 "그래 뭐 확실히 몇 번 몇 번 하는 번호 따위보다 훨씬 낫다"라는 말을 이어간다.


달걀을 넘기지도 못한 채 그를 지켜보는 자윤과 그녀를 향해 고개 숙이는 귀공자.


귀공자는 "안 그래? 마녀 아가씨"라는 한마디와 함께 앞서 보여준 장난스러운 미소를 거두고 자윤을 응시한다.


인사이트Facebook 'CJCGV'


영화 '마녀'는 사고가 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뒤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의 이야기를 그린다.


자윤의 주변을 맴돌며 날카롭게 지켜보는 귀공자, 그리고 과거 사고가 일어난 시점부터 자윤을 쫓는 닥터 백(조민수 분)과 미스터 최(박희순 분)까지.


이들은 대체 어떻게 얽힌 관계인 걸까.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이들이라면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올해 초 멤버들과 해체 고민해"···대상 수상 후 눈물의 수상소감 밝힌 '방탄'
입력 2018.12.15 07:17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한국의 권위 있는 가요 시상식 MAMA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가수상'을 받은 그룹 방탄소년단.


승승장구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올해 초 해체도 고민했었다"라며 무거운 왕관의 무게를 눈물과 함께 고백했다.


지난 14일 오후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는 Mnet이 주최하는 '2018 MAMA in HONG KONG'(Mnet Asian Music Awards)이 열렸다.


이날 '올해의 가수상' 후보에는 블랙핑크, 트와이스, 워너원, 마마무, 방탄소년단이 올랐다.


쟁쟁한 경쟁을 뚫고 영예로운 '올해의 가수상'을 탄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었다.



제이홉은 팬클럽 이름인 '아미'를 크게 외친 후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여러분들에게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실수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에 항상 매번 무대를 올라오기 전에 심장을 졸이면서 정말 무대 준비를 하는 것 같다"라며 "이 상을 받아도 울었을 거고 안 받아도 울었을 것 같다. 너무 많은 고생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꼭 보답을 해드리고 싶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지금 이 순간같이 있는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 해주고 싶다. 감사한다 사랑한다"고 눈물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민도 가장 먼저 팬클럽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민은 "아미 감사합니다. 저희가 저희끼리 얘기하면서 뒤돌아보는 시간들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느꼈던 거는 정말 우리 뒤에 옆에 많은 사람들이 있구나 언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 옆에 있을까였다. 그래서 항상 힘낼 수 있게 해주는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얘기 전해드리고 싶었다. 정말 이 상을 이 자리에서 다시 받고 싶었다. 여러분들이 저희를 자랑스러워하는 자부심은 곧 저희의 자부심이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다시 이 상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뷔도 감격에 차 눈물을 보였다.



그는 부모님에게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 후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게 정말 믿기지 않고 이 상 부끄럽지 않게 정말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겠다. 연말마다 정말 좋은 상 주시는데 정말 제가 다시 죽었다 깨어나도 아미분들이 저희에게는 정말 값진 선물인 것 같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감회가 남다른 것처럼 보였다.


진은 오열 수준으로 울며 "올해 초가 생각난다. 올해 초에 저희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저희끼리 얘기를 하면서 해체를 할까말까 고민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은 "마음을 다잡고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돼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마음 다잡아준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해주는 아미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뷔도 진의 말에 힘들었던 올해 초가 생각나는지 닭똥 같은 눈물을 연신 흘렸다.


리더 RM은 묵직하게 90도로 인사한 뒤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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