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구청이 30만원 지원해주는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 모집
용산구, 구청이 30만원 지원해주는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 모집
입력 2018.07.10 13:34

인사이트

사진제공 = 용산구청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글로벌 시대 경쟁력 있는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7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10일간 '2018년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용산구에 주민등록 돼 있는 초등학교 3~6학년생 57명(일반 50명, 저소득층 7명)을 대상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로 통학하며 1일 7시간씩 2주 간 다양한 어학활동을 벌인다.


교육 내용은 교재 학습과 역할극, 과학실험, 현장학습 등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숙대 테솔(TESOL)대학원에서 과정을 꼼꼼하게 편성했다.


참가비는 1인당 70만원이며 개인이 40만원을 부담하면 구가 나머지 30만원을 지원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용산구청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은 구가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구는 선정자를 대상으로 레벨테스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10명 내외로 5개 반을 편성하고 반별 전담교사 3명(외국인 1명, 한국인 2명)씩을 배치할 예정이다. 수준별 맞춤형 강의로 아이들 부담을 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도록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시행한다"며 "구가 교육비 일부를 지원하는 만큼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개 싫어하는 아내가 보낸 '사진'에 기겁해 집으로 달려온 남성이 '목격'한 장면
입력 2018.12.15 15:39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고대하던 점심시간, 아내에게 온 문자를 확인하던 남성은 소스라치게 놀라 어딘가로 급히 달려갔다.


머릿속이 온갖 끔찍한 상상들로 가득하던 그때, 마침내 집 문앞에 선 남성은 떨리는 손으로 문고리를 붙잡았다.


"제발... 제발.... 제발 아닐 거야..."


마음 속으로 같은 말을 반복하며 살며시 문을 연 남성은 아내의 호탕한 웃음소리에 온몸이 얼어붙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우루커는 강아지 키우는 걸 반대했던 아내에게서 소름끼치는 문자를 받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익명의 한 남성은 어릴 때부터 늘 강아지를 키우며 사는 게 꿈이었다.


하지만 남성의 꿈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결혼 후 아내에게 강아지를 키우자고 몇번을 권유했지만, 집이 더러워져 싫다는 이유로 늘 퇴짜를 맞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남성에게 흔치 않은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친구네 가족이 본인들 반려견이 낳은 아기 강아지 한 마리를 선물해준 것.



아기 강아지를 품에 안은 순간 남성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함을 느꼈다. 아내 또한 눈치를 주긴 했지만 막상 너무 기뻐하는 모습에 특별히 뭐라하지 않는 듯 했다.


다음날 남성은 들뜬 마음을 안고 평소처럼 출근했고, 점심시간에 짬을 내 아내와 대화를 이어가던 중 충격적인 사진에 할말을 잃고 말았다.


아내가 보내준 사진 속에는 가스레인지 위에 냄비 하나가 올려져 있었는데, 그 안에는 물과 함께 아기 강아지가 담겨져 있었다.


머릿속이 새하얘진 남성은 곧장 집으로 달려왔고,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



냄비에 들어있던 아기 강아지가 너무나 깔끔해진 모습으로 자신을 향해 꼬리를 흔들고 있었던 것.


당황한 남성을 보며 아내는 아무렇지 않게 "방금 목욕시켰어"라며 해맑게 웃었다.


순간 남성은 아내에게 당했다(?)는 생각과 함께 온몸에 긴장이 싹 풀리며 헛웃음을 짓고 말았다.


사연에 따르면 남성은 아내가 강아지를 목욕시키는 사진을 오해했으며, 사실을 말했다가 아내에게 된통 혼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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