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양이 도살 막으려다 '도끼 살해' 위협까지 당한 표창원
개·고양이 도살 막으려다 '도끼 살해' 위협까지 당한 표창원
입력 2018.07.06 17:13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표창원 의원이 육견업자들로부터 살해 협박까지 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27일 동물권단체협회 케어는 동물보호법 발의와 관련해 표창원 의원과 나눈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표 의원은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개·고양이의 무분별한 도살을 막기 위해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공론화한 이후부터 육견업자 측으로부터 끊임없이 살해 협박에 시달려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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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육견업자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표 의원 사진을 내걸고 화형식 퍼포먼스를 벌였을 뿐 아니라 '도끼 들고 찾아가겠다', '국회의원은 배에 칼이 안 들어가냐'라는 등의 살해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 출신의 표 의원은 이런 협박에도 꿈쩍하지 않았다. 오히려 육견단체 측에 끝까지 가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표 의원은 개 식용 종식의 시대는 시간문제이며, 반드시 반려동물 도축은 금지될 것이니 미리 업종 전환을 하라고 육견업자들을 설득하기도 했다.


현재 전국에서 사육되는 식용견은 지난 2016년 기준 78만 마리. 신고하지 않은 소규모 사육장까지 포함하면 연간 100만 마리 넘게 식용으로 키워지고 유통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인사이트뉴스1


소나 돼지 등 가축과 달리 개의 식용이 유독 문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개가 반려동물로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동물이기 때문이다.


표 의원이 "반려동물은 인류의 친구다"라고 한 발언처럼 반려인들에게 개 식용 문제는 실제로 친구나 동료를 잃는 것과 동일한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식용견 사육 종사자들은 생계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죽기를 각오하고 법안 발의 반대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이번 '개고기 입법 전쟁'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서유기'로 대박난 피오, 첫 '단독 광고' 찍는다
입력 2018.12.18 10:14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신서유기'로 전성기를 맞은 피오가 데뷔 이후 첫 단독 광고를 찍었다.


최근 tvN '신서유기'에 출연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과시하고 있는 블락비 피오가 데뷔 7년 만에 첫 단독 광고를 촬영했다.


일간스포츠는 18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피오가 단독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피오의 단독 광고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아직 어떤 제품의 광고인지는 밝히지 않은 상태다.



또한 현재 촬영을 진행한 광고는 한 건이지만 제안은 10곳 이상에서 들어왔다고 전했다.


단독 광고뿐 아니라 tvN '신서유기' 멤버들과 함께하는 광고로는 15개 브랜드에서 제안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피오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최근 광고 제안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 아무래도 방송에서 모습을 좋게 보고 연락하는 것 같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화보 제안은 3~4군데, CF 제안은 15곳에서 들어왔으며 식료품부터 기업, 의류 등 다양한 곳에서 제안받고 있는 상황이라 덧붙였다.


최근 tvN '신서유기'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피오는 귀엽고 허당끼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피오는 tvN '신서유기'에 이어 tvN '남자친구'에 신스틸러로 등장해 인지도까지 높이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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