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구이 먹을 때 볼 수 있는 생선 입속 '작은 생선'의 충격적인 정체
생선구이 먹을 때 볼 수 있는 생선 입속 '작은 생선'의 충격적인 정체
입력 2018.07.06 13:20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여보 이거 뭐야?"


한 남성이 아내가 요리한 생선구이에서 이상한 물체를 발견했다. 


처음엔 생선 내장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나 그 정체를 알게 된 남성은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생선 입속의 괴생명체는 바로 '키모토아 엑시구아(Cymothoa exigua)'라고 불리는 기생충이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주로 '도미'와 같은 물고기에서 발견되는 키모토아 엑시구아는 물고기의 아가미를 통해 몸속으로 침투한다.


그리고 물고기 혀에 자리 잡아 본래 물고기 혀를 괴사시키고 스스로 물고기의 혀 역할을 한다.


물고기의 혀가 된 기생충은 물고기와 함께 영양분을 공유하며 살아간다. 숙주가 된 물고기는 이 기생충을 자신의 혀처럼 움직일 수 있고, 맛도 느낄 수 있다.


인사이트영화 '더 베이' 포스터


이 기생충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더 베이'의 소재로 쓰이기도 했다. 영화 속 키모토아 엑시구아는 물고기뿐만 아니라 사람까지 갈아 먹으며 공포감을 조성했다.


그러나 실제로 이 기생충은 사람은 물론 숙주가 된 물고기에게도 특별한 해를 끼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낚시 중 낚시바늘에 걸린 '키모토아 엑시구아' / YouTube '조무사' 


인사이트YouTube 'duncantakeru'


혐오스러운 외관의 키모토아 엑시구아 때문에 카리브해에 위치한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 소비자가 이 기생충이 든 물고기를 요리해 먹고 독에 중독된 것 같다며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그러나 이 기생충이 인간에게 어떤 독성이나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소송은 기각됐다. 

"이상한데 멋있어(?)"···방탄 멤버들이 직접 제작한 'B급 감성' 폭발하는 뮤비
입력 2018.12.18 11:0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제작한 마이너 감성의 뮤직비디오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과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자신의 입맛대로 제작한 '등골브레이커'의 뮤직비디오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5월 방탄소년단은 칠레에서 '네이버 V라이브' 방송 미션을 통해 직접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자신들이 제작한 뮤직비디오가 방송되고 일주일 안에 해당 곡이 음원차트 50위 안에 들면 소속사에서 원하는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는 제안에, 멤버들은 열정을 다해 '등골브레이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멤버들은 적극적으로 각자의 역할을 분담했다. 감독은 랩몬스터, 카메라 감독은 정국이 맡았다. 지민은 "짐을 빨리 말하면 지민이 된다"라는 이유로 짐꾼 역을 맡았다.


스타일리스트는 사복 패션 종결자인 진, 멤버들의 멘탈을 케어하는 담당자는 뷔가 뽑혔다. 이어 제이홉은 조연출을, 슈가는 간식을 담당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영상에서 방탄 멤버들은 호텔 엘리베이터, 방 내부, 식당가 등 다양한 장소에 등장해 각자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맨발로 바닥에 눕는가 하면, 갑자기 빵을 먹는 엉뚱함까지 선사해 많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풀 샷, 클로즈업 샷 등 조금은 어색하지만 꽤 그럴싸한 구도의 영상을 제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어설프지만 자꾸 눈길이 가는 방탄소년단 제작 '등골브레이커' 뮤직비디오를 보고 팬들은 "분명 병맛인데 무한 재생중이다", "생각보다 너무 잘만들었다", "다음 신곡 뮤비는 멤버들이 제작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상한데 멋있는 방탄소년단의 '등골브레이커' 뮤직비디오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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