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신혼부부들 위해 다이아몬드 박힌 '결혼 반지' 반값에 파는 현대백화점
가난한 신혼부부들 위해 다이아몬드 박힌 '결혼 반지' 반값에 파는 현대백화점
입력 2018.07.06 19:01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그라치아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올 가을 웨딩 마치를 앞둔 예비 신혼부부라면 망설임 없이 현대백화점으로 향하면 되겠다. 


현대백화점이 오늘(6일)부터 15일까지 '웨딩 주얼리 페어'를 열고, 전국 15개 점포에서 10개의 인기 브랜드를 모아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총 200억원 규모의 '빅 이벤트'다. 다이아몬드 반지를 비롯한 귀금속의 할인율이 최초 판매 가격 대비 최대 50%에 달한다.  


먼저 프리미엄 웨딩 브랜드 '골든듀'는 오는 8일까지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구매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제공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연애의 발견'


여성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루첸리'는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50% 할인하고, 순금 5돈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오는 7~8일 판교점 10층 문화홀에서 웨딩컨설팅 업체 '듀오웨드'와 함께 박람회 형식의 '웨딩페어'도 진행한다. 


한복, 예복, 드레스, 청첩장 등을 판매하는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30여명의 전문 웨딩플래너가 상주해 궁금한 것이 많은 예비 부부들에게 결혼에 관련한 모든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할 에정이다.  


인사이트골든듀 홈페이지


현대백화점은 9~10월에 결혼하는 신혼부부 대부분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예물을 준비한다고 보고 이같은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결혼 시즌을 앞두고 예비 신혼부부의 예물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웨딩 주얼리 페어'와 '웨딩 페어'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혼수용품 수요도 잡기위해 가전·가구 상품군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올해 초 멤버들과 해체 고민해"···대상 수상 후 눈물의 수상소감 밝힌 '방탄'
입력 2018.12.15 07:17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한국의 권위 있는 가요 시상식 MAMA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가수상'을 받은 그룹 방탄소년단.


승승장구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올해 초 해체도 고민했었다"라며 무거운 왕관의 무게를 눈물과 함께 고백했다.


지난 14일 오후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는 Mnet이 주최하는 '2018 MAMA in HONG KONG'(Mnet Asian Music Awards)이 열렸다.


이날 '올해의 가수상' 후보에는 블랙핑크, 트와이스, 워너원, 마마무, 방탄소년단이 올랐다.


쟁쟁한 경쟁을 뚫고 영예로운 '올해의 가수상'을 탄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었다.



제이홉은 팬클럽 이름인 '아미'를 크게 외친 후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여러분들에게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실수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에 항상 매번 무대를 올라오기 전에 심장을 졸이면서 정말 무대 준비를 하는 것 같다"라며 "이 상을 받아도 울었을 거고 안 받아도 울었을 것 같다. 너무 많은 고생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꼭 보답을 해드리고 싶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지금 이 순간같이 있는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 해주고 싶다. 감사한다 사랑한다"고 눈물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민도 가장 먼저 팬클럽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민은 "아미 감사합니다. 저희가 저희끼리 얘기하면서 뒤돌아보는 시간들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느꼈던 거는 정말 우리 뒤에 옆에 많은 사람들이 있구나 언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 옆에 있을까였다. 그래서 항상 힘낼 수 있게 해주는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얘기 전해드리고 싶었다. 정말 이 상을 이 자리에서 다시 받고 싶었다. 여러분들이 저희를 자랑스러워하는 자부심은 곧 저희의 자부심이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다시 이 상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뷔도 감격에 차 눈물을 보였다.



그는 부모님에게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 후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게 정말 믿기지 않고 이 상 부끄럽지 않게 정말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겠다. 연말마다 정말 좋은 상 주시는데 정말 제가 다시 죽었다 깨어나도 아미분들이 저희에게는 정말 값진 선물인 것 같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감회가 남다른 것처럼 보였다.


진은 오열 수준으로 울며 "올해 초가 생각난다. 올해 초에 저희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저희끼리 얘기를 하면서 해체를 할까말까 고민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은 "마음을 다잡고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돼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마음 다잡아준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해주는 아미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뷔도 진의 말에 힘들었던 올해 초가 생각나는지 닭똥 같은 눈물을 연신 흘렸다.


리더 RM은 묵직하게 90도로 인사한 뒤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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