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남북대표단 꾸려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방문 추진
정부, 남북대표단 꾸려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방문 추진
입력 2018.07.05 18:39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내년 100주년을 맞는 3·1절에 정부가 남북 대표단의 공동 방중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 중앙일보는 고위 당국자 말을 빌려 이같이 밝혔다.


이 당국자는 지난 3일 3·1절 100주년 행사를 위한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공식 발족함에 따라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북이 공동으로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1단계 검토를 마친 상황이라는 설명과 함께 이 당국자는 "남북한 대규모 대표단이 열차를 타고 국내외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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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부산 혹은 서울에서 남측 대표단이 열차에 탑승, 뒤이어 평양 등에서 북측 대표단이 열차에 올라 중국으로 가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


타당성 등을 검토하는 데로 북측에 공식 제안할 방침이다.


지난 2008년 남북은 베이징 올림픽에 열차를 타고 공동응원단을 보내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금강산 관광객이 북한군에게 피격돼 사망하며 무산됐다.


인사이트중국 임시정부 충칭청사를 방문했던 문재인 대통령 / Twitter '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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