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성범죄자, 직장에 즉각 통보해 가해 이상의 불이익 줘야"
문재인 "성범죄자, 직장에 즉각 통보해 가해 이상의 불이익 줘야"
입력 2018.07.05 14:58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몰카' 성범죄와 관련해 엄격한 초동대처를 지시했다.


지난 3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주재 국무회의에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성희롱 성폭력(미투) 방지 보완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여성들의 문제의식은 몰카 범죄 및 유포에 대한 처벌이 너무나 가볍고 미온적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가 성적 수치심과 모욕감 등 여성들이 입는 피해의 무게를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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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외형상 다른 피해가 없었으니 형사상으로도 솜방망이 처벌이 되고 징계도 흐지부지 처리되기 십상"이라며 "민사상 손해배상 역시 미약하고 합의나 보라고 하니까 2차 가해가 생긴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이런 부분들을 더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는 것"이라며 "수사가 되면 직장이라든지 소속 기관에 즉각 통보해 가해를 가한 것 이상의 불이익이 가해자에게 반드시 돌아가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간 여성들에게 비판의 대상이던 몰카 성범죄의 솜방망이 처벌과 미온적인 대처를 지적한 발언이다.


문 대통령은 다만 "남성 가해자의 경우 더 구속되고 엄벌이 가해지는 비율이 더 높았다"며 "여성이 가해자인 경우 일반적으로 가볍게 처리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게 상식"이라며 "그렇게 비교하면 편파 수사라는 말이 맞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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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데 멋있어(?)"···방탄 멤버들이 직접 제작한 'B급 감성' 폭발하는 뮤비
입력 2018.12.18 11:0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제작한 마이너 감성의 뮤직비디오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과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자신의 입맛대로 제작한 '등골브레이커'의 뮤직비디오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5월 방탄소년단은 칠레에서 '네이버 V라이브' 방송 미션을 통해 직접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자신들이 제작한 뮤직비디오가 방송되고 일주일 안에 해당 곡이 음원차트 50위 안에 들면 소속사에서 원하는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는 제안에, 멤버들은 열정을 다해 '등골브레이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멤버들은 적극적으로 각자의 역할을 분담했다. 감독은 랩몬스터, 카메라 감독은 정국이 맡았다. 지민은 "짐을 빨리 말하면 지민이 된다"라는 이유로 짐꾼 역을 맡았다.


스타일리스트는 사복 패션 종결자인 진, 멤버들의 멘탈을 케어하는 담당자는 뷔가 뽑혔다. 이어 제이홉은 조연출을, 슈가는 간식을 담당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영상에서 방탄 멤버들은 호텔 엘리베이터, 방 내부, 식당가 등 다양한 장소에 등장해 각자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맨발로 바닥에 눕는가 하면, 갑자기 빵을 먹는 엉뚱함까지 선사해 많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풀 샷, 클로즈업 샷 등 조금은 어색하지만 꽤 그럴싸한 구도의 영상을 제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어설프지만 자꾸 눈길이 가는 방탄소년단 제작 '등골브레이커' 뮤직비디오를 보고 팬들은 "분명 병맛인데 무한 재생중이다", "생각보다 너무 잘만들었다", "다음 신곡 뮤비는 멤버들이 제작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상한데 멋있는 방탄소년단의 '등골브레이커' 뮤직비디오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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